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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주간소식-2013/03/25

 

팔레스타인평화연대의 새로운 상근자 Tom이 오셨는데요~^^

앞으로 매주 팔레스타인에 관한 짧은 기사들과 팔연대 소식을 요약해주실 거구요. 제가 앞으로 번역을 할 예정입니다.

영문페이지에서도 기사들과 관련자료의 레퍼런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intifadakorea.wordpress.com/2013/03/25/986/


 

세계 물의 날(3월 22일) 기념해 한국과 이스라엘이 수자원 관리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한국에서 개최했습니다.아마 지난번 팔레스타인에서 물 문제가 심각하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World Marks Water Day as Palestinian Water Crisis Continues
이는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정책에서 초래한 결과입니다. 이 문제를 잘 다룬 알하크 기사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Unequal Access to Water in the OPT: Al-Haq’s Ten-Day Focus on Palestinian Water Rights

 

땅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월 30일인 땅의 날은 1976년 유대인 전용 점령촌 건설을 위해 이스라엘 북쪽 지역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을 불법적으로 전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중 이스라엘군의 총에 의해 이스라엘에서 살던 팔레스타인 사람 6명이 살해당한 사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1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수백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작년 땅의 날에는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글로벌 행진(Global March to Jerusalem;예루살렘을 기점으로 사방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비폭력 행진)' 을 진행했었는데요, 수 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웃 국가들의 시민들이 이 행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BDS캠페인(보이콧, 기업 투자철회,국가적 재제) 행동의 일환이었습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도 이번에 연대 행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준비가 끝나면 (멤버들 사이에만;;) 공지할 예정입니다.

 

  activestills.jpg

오바마 팔레스타인 방문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이스라엘과 서안지구를 지난 주 방문해 이스라엘 수상 네타냐후와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 압바스를 만났습니다. 오바마의 도착 직후 헤브론에서는 이스라엘군에 의해 수많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등교길에 체포되었습니다. 중동 미디어 센터의 기사에 의하면 3월 16일에서 22일 사이 최소 52건의 이스라엘의 군사적 행동이 서안지구에서 자행되었으며 41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67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오바마에게 곤욕스런 질문을 한 관중이 연설회장 밖으로 쫓겨났습니다. 한편,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은 오바마의 방문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분위기였는데요, 오바마의 서안지구 방문에 라말라에서는 200명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동안 오바마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점령촌 확대건설을 중단해야한다고 이야기했지만 이는 지금의 상황을 바꾸는 일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발언입니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이스라엘의 점령촌 건설과 점령민의 폭력에 대한 수많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건국 1948년 이후 미국이 이스라엘에 2조340억 달러의 원조를 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불법적 점령촌 확대 건설을 중지하라는 요구에 반(反)하는 것임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오바마 정부는 최근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러셀 국제 전범 재판소(Russel Tribunal on Palestine, 참고: [칼럼] 러셀 국제 전범 재판소)의 마지막 세션의 보고서에서 밝혔듯, 이스라엘과 미국이 심각한 전쟁 범죄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미국의 지원 중 하나는 이스라엘의 미사일 요격시스템 ' 아이언돔(Iron Dome: 11억 달러투자)'과 같은 특정한 군사 프로젝트로, 2012년 가자공격에서 그 효력을 검증한 바 있으며, 또한 한국 정부가 2011년 말부터 관심을 표명해 오고 있습니다.

 

3월 22일 오바마 방문 중 가자에서 2개의 로켓이 이스라엘 남부지역에 발사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이스라엘은 어부들의 해안 접근을 기존의 6마일에서 3마일로 단축 제한하였습니다. 이집트는 많은 지하터널을 오물로 가득 채워 터널을 폐쇄하려 했습니다. 가자지구의 모든 생필품의 1/3정도가 이집트과 가자를 잇는 지하터널로 오고있으며, 이스라엘의 봉쇄로 인해 가자지역의 사람들은 이 터널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