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스라엘이 예닌, 나불루스, 베들레헴에서 팔레스탄인인들을 학살하고 있는 동안, 시온주의자로 알려진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는 시애틀의 한 유대교회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은 계속 테러를 저지르고 전세계에서 반유대 정서가 치솟고 있는데도, 미국의 유대인들은 가만히 앉아서 태평스럽게 구경이나 하고 있다” 호통을 치기도 했다.
슐츠는 저서 <스타벅스 -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에서, “기업은 단지 이윤 추구만이 아닌, 진정한 가치에 의해 경영될 때 열정과 개성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진정한 가치’란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결국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는 하워드 슐츠의 성공신화만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스타벅스 커피에는 제3세계 민중의 한숨과 고름이 들어있는 우유, 그리고 한 시온주의자의 오만과 편견이 들어있다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된다.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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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더 있으면 계속 부탁드릴게요
테러리스트
자연스런 불매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