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하기까지 공훈을 세운 사람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황무지를 개척한 사람부터 크고작은 여러 아랍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사람들.. 하지만 결정적으로 바이츠만이라고 하는 유대계 영국 과학자가 있습니다.. 1차대전 중 영국에서는 아세톤 부족으로 무연화약 제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유대계 화학자인 바이츠만은 화햑제조에 필수적인 아세톤을 녹말을 발효시켜 제조하는 공정을 완성한 공로를 이용하여 1917년에 저 유명한 밸푸어 선언을 이끌어 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선언으로 발판으로 하여 1948년 이스라엘이 탄생했고 바이츠만은 이듬해에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
사실 이 때 영국은 두 가지 조약을 맺고 있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팔레스타인 지방을 나누어 가지겠다는 조약과 팔레스타인과 유대인 모두에게 독립을 약속한 조약입니다.. 영국의 입장으로서는 영구히 그 땅을 식민지로 삼고 싶었겠지만, 독일과의 2차 대전으로 인한 국력의 소진으로 인해 인도를 비롯한 많은 식민지들은 독립을 하게 되고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은 몰락합니다.. 그 당시 영국은 일차대전의 손실을 만회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감당하기 힘든 대규모 전쟁을 피하려고 체코슬로바키아를 히틀러에게 할양까지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현 이스라엘의 건국은 파라오로부터 모세가 빠져나올 때의 상황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모세가 신의 뜻에 따라서 여러 기적을 행하면서 파라오를 위협하는데 성공하여 끝내는 유대백성들을 이끌고 나라를 세우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역사가들은 이집트가 이스라엘 민족의 건국을 도와 북방민족과의 완충지대를 설정한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집트 파라오가 북방민족을 친정을 할 때에는 이스라엘을 거쳐서 가면서 공물만 요구한 경우도 빈번하게 있었으니까요.. 정복 후에 다시 노예로 삼으려면 삼을 수도 있었는데 그냥 공물만 취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성궤까지 빼앗아 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당시 강대국인 이집트의 입장으로서 이스라엘은 자신은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지를 북방 유목민족에게 투사할 수 있는 완충국의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2차 대전 전의 일본과 유사하게 중동에서 영/미의 이익을 대변해 주면서 먹이를 받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러시아의 남진을 저지하면서 조선과 중국내 열강의 식민지를 댓가로 받은 일본처럼..
그러면 어떻게 땅은 하나인데 주인은 둘인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모릅니다.. -_-;; 제가 무슨 용뿔난 놈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도 해결 못한 문제를 어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번 세대 안에 평화적인 해결은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로를 너무 미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평화롭게 공존하는걸 양쪽 모두 거부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팔레스타인인은 이스라엘의 현실적인 힘을 인정하지 않고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나라처럼 행동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미국의 힘을 등에 업고 팔레스타인인과의 공존보다는 진압에 비중을 두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랍인들은 살람, 유대인들은 샬롬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 평화.. 어쩌면 그들에게있어서 평화는 생각과 종교가 다른 다양한 민족들의 공존이 아닌 상대의 박멸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히틀러를 연상시킵니다.. 그는 완전한 유럽을 위해서 정신박약자, 동성연애자, 집시, 장애인, 유대인들을 가스실로 보내고 숱한 군인들을 시베리아에서 얼어죽게 만들었지만 세상은 크게 좋아지지 않은듯합니다..
우리나라도 팔/이 문제에 있어서 제 3자이지만 다양성의 포용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언젠가는 통일을 해야 할 북한과 대치하고 있으며 천만명가까이 되는 해외 동포가 있는 우리사회도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때 영국은 두 가지 조약을 맺고 있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팔레스타인 지방을 나누어 가지겠다는 조약과 팔레스타인과 유대인 모두에게 독립을 약속한 조약입니다.. 영국의 입장으로서는 영구히 그 땅을 식민지로 삼고 싶었겠지만, 독일과의 2차 대전으로 인한 국력의 소진으로 인해 인도를 비롯한 많은 식민지들은 독립을 하게 되고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은 몰락합니다.. 그 당시 영국은 일차대전의 손실을 만회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감당하기 힘든 대규모 전쟁을 피하려고 체코슬로바키아를 히틀러에게 할양까지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현 이스라엘의 건국은 파라오로부터 모세가 빠져나올 때의 상황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모세가 신의 뜻에 따라서 여러 기적을 행하면서 파라오를 위협하는데 성공하여 끝내는 유대백성들을 이끌고 나라를 세우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역사가들은 이집트가 이스라엘 민족의 건국을 도와 북방민족과의 완충지대를 설정한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집트 파라오가 북방민족을 친정을 할 때에는 이스라엘을 거쳐서 가면서 공물만 요구한 경우도 빈번하게 있었으니까요.. 정복 후에 다시 노예로 삼으려면 삼을 수도 있었는데 그냥 공물만 취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성궤까지 빼앗아 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당시 강대국인 이집트의 입장으로서 이스라엘은 자신은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지를 북방 유목민족에게 투사할 수 있는 완충국의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2차 대전 전의 일본과 유사하게 중동에서 영/미의 이익을 대변해 주면서 먹이를 받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러시아의 남진을 저지하면서 조선과 중국내 열강의 식민지를 댓가로 받은 일본처럼..
그러면 어떻게 땅은 하나인데 주인은 둘인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모릅니다.. -_-;; 제가 무슨 용뿔난 놈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도 해결 못한 문제를 어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번 세대 안에 평화적인 해결은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로를 너무 미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평화롭게 공존하는걸 양쪽 모두 거부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팔레스타인인은 이스라엘의 현실적인 힘을 인정하지 않고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나라처럼 행동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미국의 힘을 등에 업고 팔레스타인인과의 공존보다는 진압에 비중을 두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랍인들은 살람, 유대인들은 샬롬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 평화.. 어쩌면 그들에게있어서 평화는 생각과 종교가 다른 다양한 민족들의 공존이 아닌 상대의 박멸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히틀러를 연상시킵니다.. 그는 완전한 유럽을 위해서 정신박약자, 동성연애자, 집시, 장애인, 유대인들을 가스실로 보내고 숱한 군인들을 시베리아에서 얼어죽게 만들었지만 세상은 크게 좋아지지 않은듯합니다..
우리나라도 팔/이 문제에 있어서 제 3자이지만 다양성의 포용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언젠가는 통일을 해야 할 북한과 대치하고 있으며 천만명가까이 되는 해외 동포가 있는 우리사회도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