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가 했던 말이 있었죠
"테러리즘은 혁명에 결정적인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푸틴과 샤론이 하는 짓이 그 잘난 국가와 민족을 겉에 두르고 안으로는 제 이익을 계산하는 미친 짓이라면 그렇다면 똑같이 국가와 민족을 내세우는 일부 나흐 저항세력의 테러전은 어떨까요?
러시아와 나흐의 문제가 뭔지도 모를 그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 작전이 단지 '저항'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일까요?
저는 무장투쟁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만 그 목표가 강자가 아닌 강자의 나라 내의 약자에게로 맞추어졌을 때 그 것을 반대합니다
하마스의 투쟁을 이해하고 본질적으로는 지지하면서도 자폭공격이라는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는 것과 같은 관점이죠
상황에 대한 영향력이 크고 직접적인 원인의 상당한 책임이 있는 정치가, 자본가, 군 장성, 지식인, 언론인 등에 대한 표적공격이라면 찬성합니다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많은 사람들을, 그 것도 채 자라지도 않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격함으로써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극단적인 생각에 동의해야만 할까요?
테러에 대한 아무런 비판 없이 그저 제국주의의 침략만을 말하는 것 역시 하나의 저항폭력이 아닐까요?
저항폭력이 그 대상을 비무장 불특정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침략과 테러는 같은 비중입니다
"테러리즘은 혁명에 결정적인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푸틴과 샤론이 하는 짓이 그 잘난 국가와 민족을 겉에 두르고 안으로는 제 이익을 계산하는 미친 짓이라면 그렇다면 똑같이 국가와 민족을 내세우는 일부 나흐 저항세력의 테러전은 어떨까요?
러시아와 나흐의 문제가 뭔지도 모를 그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 작전이 단지 '저항'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일까요?
저는 무장투쟁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만 그 목표가 강자가 아닌 강자의 나라 내의 약자에게로 맞추어졌을 때 그 것을 반대합니다
하마스의 투쟁을 이해하고 본질적으로는 지지하면서도 자폭공격이라는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는 것과 같은 관점이죠
상황에 대한 영향력이 크고 직접적인 원인의 상당한 책임이 있는 정치가, 자본가, 군 장성, 지식인, 언론인 등에 대한 표적공격이라면 찬성합니다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많은 사람들을, 그 것도 채 자라지도 않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격함으로써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극단적인 생각에 동의해야만 할까요?
테러에 대한 아무런 비판 없이 그저 제국주의의 침략만을 말하는 것 역시 하나의 저항폭력이 아닐까요?
저항폭력이 그 대상을 비무장 불특정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침략과 테러는 같은 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