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실 별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제게
하는 일 가운데 젤로 힘든 일이라고 그나마 친다면
밥 굶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거야 말이야 거창하지 저한테 당장 어려울 거는 없으니깐요
한마디로 편하고 할랑한 인생이죠.
제 자신한테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도 크구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실 별 어려움없는 사람,
연대든 뭐든 사실 하면 뿌듯해서 좋고 아니어도 자신한테 큰 변화가 없는 사람이
짧은 시간이지만 깜빵에서 투쟁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겨우 밥 몇끼 굶었습니다.
땅에 떨어져 있던 빵이 왜 그렇게 맛있어 보이던지...
제 자신에게 작은 어려움이라도 닥치니
이게 연대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작고 짧지만 이게 삶을 나누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친구는 어려울때 드러난다더니
진짜 친구가 되려면 할랑함에서 벗어나
어려움을 같이 나눠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팔레스타인의 수많은 동지들이
제게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가르쳐 준 하루였습니다.
갖지 않음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 하루였습니다.
아마 그래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연대하고 행동하라는 가 봅니다.
다시 한번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자유와 해방을 기원합니다.
투쟁!!!
하는 일 가운데 젤로 힘든 일이라고 그나마 친다면
밥 굶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거야 말이야 거창하지 저한테 당장 어려울 거는 없으니깐요
한마디로 편하고 할랑한 인생이죠.
제 자신한테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도 크구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실 별 어려움없는 사람,
연대든 뭐든 사실 하면 뿌듯해서 좋고 아니어도 자신한테 큰 변화가 없는 사람이
짧은 시간이지만 깜빵에서 투쟁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겨우 밥 몇끼 굶었습니다.
땅에 떨어져 있던 빵이 왜 그렇게 맛있어 보이던지...
제 자신에게 작은 어려움이라도 닥치니
이게 연대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작고 짧지만 이게 삶을 나누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친구는 어려울때 드러난다더니
진짜 친구가 되려면 할랑함에서 벗어나
어려움을 같이 나눠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팔레스타인의 수많은 동지들이
제게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가르쳐 준 하루였습니다.
갖지 않음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 하루였습니다.
아마 그래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연대하고 행동하라는 가 봅니다.
다시 한번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자유와 해방을 기원합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