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미니와 우주는 갑니다.
저 아래 기사는 민중의 소리에서 가져온 겁니다.
대학생 17명, 파병물자 실은 선박앞에서 기습시위
부산항 미군8부두 앞에서 파병반대 요구 내걸고 시위...전원 연행
스스로를 '추가파병 결사저지를 위한 청년학생 결사대'라고 밝힌 대학생 17명이 오늘(18일) 오후 부산 제8부두(미군부두)앞에서 이라크 파병물자를 실은 수송선의 출항을 멈추라고 요구하면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파병물자를 선적하는 배 앞에서의 대학생 기습시위. 배 왼쪽으로 8부두가 보인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이들 '청년학생 결사대'는 8부두 인근 화물터미널에서 12시경에 차에서 내려 파병물자를 실은 화물선이 보이는 곳까지 400여M를 뛰어가 시위에 돌입했다.
결사대는 유인물을 통해 ‘대한민국은 결코 전범국이 될 수 없다’ ‘미국은 파병압력 즉각 중단하라’ ‘파병선은 제2 제3의 고 김선일의 시신을 싣고 돌아올 것이다’ ‘노무현은 더 이상 민족사의 요구, 인류 양심의 요구에 따라 추가파병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 "노무현 정부가 이런 청년들의 뜻을 받지 않고 끝끝내 미국의 편에 서서 파병을 강행한다면 민중의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이 화물터미널에서 8부두쪽으로 뛰어가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몇몇 학생들이 8부두 진입을 시도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성조기 태운 후 40여분간 연좌시위
대학생들은 군수물자가 선적되는 부두 앞에서 쇠사슬로 서로의 몸을 묶고 성조기를 태우며 “파병물자를 실은 배가 출항하는 것은 실질적 파병이다”라며 파병결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4명의 결사대는 물자가 선적되는 8부두로 넘어가 플래카드를 펼치려고 했으나 이를 저지하는 부두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속에 2명이 대학생이 8부두 직원과 군인들에 의해 연행됐다. 이들은 연행과정속에서 “파병물자 수송 선박 출항 즉각 중단하라”“침략전쟁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8부두 담을 오르던 학생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8부두 안에서 군인과 직원에 의해 연행되는 대학생 ⓒ민중의소리 김철수
나머지 15명의 대학생들은 파병물자를 선적한 화물선 앞에서 성조기를 태우고 성명서를 낭독한 후 40여분 동안 연좌시위를 벌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2시50분경에 현장에 도착해 이들을 전원 연행했다. 이들은 연행과정속에서 이라크 파병반대 구호를 외치며 저항했다.
△시위 대학생들이 연행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절단기를 사용해서 쇠사슬을 끊고 있는 경찰 ⓒ민중의소리 김철수
△연행과정에서 저항하는 대학생들 ⓒ민중의소리 김철수
대학생들이 시위를 벌인 부산 8부두에서는 이라크로 가는 우리 군의 물자수송을 위해 1척의 배가 물자를 선적 중이었다. 이 배와 별도로 이미 한대의 배는 물자선적을 마치고 근해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 아래 기사는 민중의 소리에서 가져온 겁니다.
대학생 17명, 파병물자 실은 선박앞에서 기습시위
부산항 미군8부두 앞에서 파병반대 요구 내걸고 시위...전원 연행
스스로를 '추가파병 결사저지를 위한 청년학생 결사대'라고 밝힌 대학생 17명이 오늘(18일) 오후 부산 제8부두(미군부두)앞에서 이라크 파병물자를 실은 수송선의 출항을 멈추라고 요구하면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파병물자를 선적하는 배 앞에서의 대학생 기습시위. 배 왼쪽으로 8부두가 보인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이들 '청년학생 결사대'는 8부두 인근 화물터미널에서 12시경에 차에서 내려 파병물자를 실은 화물선이 보이는 곳까지 400여M를 뛰어가 시위에 돌입했다.
결사대는 유인물을 통해 ‘대한민국은 결코 전범국이 될 수 없다’ ‘미국은 파병압력 즉각 중단하라’ ‘파병선은 제2 제3의 고 김선일의 시신을 싣고 돌아올 것이다’ ‘노무현은 더 이상 민족사의 요구, 인류 양심의 요구에 따라 추가파병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 "노무현 정부가 이런 청년들의 뜻을 받지 않고 끝끝내 미국의 편에 서서 파병을 강행한다면 민중의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이 화물터미널에서 8부두쪽으로 뛰어가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몇몇 학생들이 8부두 진입을 시도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성조기 태운 후 40여분간 연좌시위
대학생들은 군수물자가 선적되는 부두 앞에서 쇠사슬로 서로의 몸을 묶고 성조기를 태우며 “파병물자를 실은 배가 출항하는 것은 실질적 파병이다”라며 파병결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4명의 결사대는 물자가 선적되는 8부두로 넘어가 플래카드를 펼치려고 했으나 이를 저지하는 부두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속에 2명이 대학생이 8부두 직원과 군인들에 의해 연행됐다. 이들은 연행과정속에서 “파병물자 수송 선박 출항 즉각 중단하라”“침략전쟁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8부두 담을 오르던 학생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8부두 안에서 군인과 직원에 의해 연행되는 대학생 ⓒ민중의소리 김철수
나머지 15명의 대학생들은 파병물자를 선적한 화물선 앞에서 성조기를 태우고 성명서를 낭독한 후 40여분 동안 연좌시위를 벌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2시50분경에 현장에 도착해 이들을 전원 연행했다. 이들은 연행과정속에서 이라크 파병반대 구호를 외치며 저항했다.
△시위 대학생들이 연행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절단기를 사용해서 쇠사슬을 끊고 있는 경찰 ⓒ민중의소리 김철수
△연행과정에서 저항하는 대학생들 ⓒ민중의소리 김철수
대학생들이 시위를 벌인 부산 8부두에서는 이라크로 가는 우리 군의 물자수송을 위해 1척의 배가 물자를 선적 중이었다. 이 배와 별도로 이미 한대의 배는 물자선적을 마치고 근해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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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ㅕ*㉡ㅣ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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