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만에 글을 쓸려고 하니까 어색하네요.저는 9월 30일에 출소했어요. 벌써 한 달 반이 지나갔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었나요?제 방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는데 책장에 꽂혀있는 <라피크>가 눈에 들어왔어요.맨 앞 장 겉표지에 나온 모임 사진을 보니까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홈페이지를 보니 팔평연 활동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회될 때 다들 얼굴볼께요. 그 때까지 모두들 안녕하길.
홈페이지를 보니 팔평연 활동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회될 때 다들 얼굴볼께요. 그 때까지 모두들 안녕하길.
반다
뎡야핑
덧글마저도 늦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ㅜ
은국 병역거부 후에 국내 병역거부 운동에도 열심히 연대하고자 했지만 안 했구...-_- 시간이 쏜살같다 만화책 보내준다 그러고 한 번도 안 보내고.. 하다못해 편지 쓰려고 은국 지원하는 싸이도 들어가보고 교정 뭐?? 뭐 그런 편지쓰는 싸이트도 들어만 가봤는데;;;;
;ㅁ; 암튼 나왔다니 너무 다행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만나자 보고싶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