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주노동당 당원입니다.
민주노동당에서 간부 선거를 하면 여성이 꼭 30%이상 되어야 합니다.
30% 이상을 여성이 맡는 것이 반드시 성평등을 실현하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것이 하나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직 운영이 얼마나 여성과 성평등을 고려하면서 운영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제 각 조직들은 정책을 개발하고 자원을 배분할때
얼마나 세계를 향해 눈이 열려 있는지를 평가 해야 하고
'세계'를 자신의 조직 속에 넣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조직과 단체들은 국제주의가 없거나 희미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세계는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그 조직들의 회원들이 한국인들이고
운동은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삶속 깊숙히 맺혀 있습니다.
그들이 세계를 배타적으로 대하고 있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 수치로 생각해도 지구 인구가 60억이라고 하면
한국의 인구는 몇%나 되는 것일까요?
한국의 운동이 가지고 있는 운동의 자원이 100이라고 하면
과연 얼마만큼을 59억 5천 5백만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을까요?
만약 부산 지역에 있는 군인들이 어느날 무력으로 부산시청을 점거하고
부산 지역에 계엄령을 내린 뒤 군사통치를 하려고 한다면
전라도, 경기도, 충청도 등지에 있는 한국인들이
'남의 일이니깐'하면서 가만히 있을까요?
그렇지 않겠죠.
왜냐하면 부산은 '우리'라는 집단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버마는 '우리'라는 집단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나든 학살이 벌어지든 남의 일이 되어 버립니다.
잠깐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지금 내가 부산에 살고 있지 않아도 부산을 '우리'라고 느끼듯이
지금 내가 버마에 살고 있지 않아도 버마를 '우리'라고 느끼면 됩니다.
삶은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 쉬운 일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손바닥을 뒤집읍시다.
민주노동당에서 간부 선거를 하면 여성이 꼭 30%이상 되어야 합니다.
30% 이상을 여성이 맡는 것이 반드시 성평등을 실현하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것이 하나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직 운영이 얼마나 여성과 성평등을 고려하면서 운영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제 각 조직들은 정책을 개발하고 자원을 배분할때
얼마나 세계를 향해 눈이 열려 있는지를 평가 해야 하고
'세계'를 자신의 조직 속에 넣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조직과 단체들은 국제주의가 없거나 희미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세계는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그 조직들의 회원들이 한국인들이고
운동은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삶속 깊숙히 맺혀 있습니다.
그들이 세계를 배타적으로 대하고 있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 수치로 생각해도 지구 인구가 60억이라고 하면
한국의 인구는 몇%나 되는 것일까요?
한국의 운동이 가지고 있는 운동의 자원이 100이라고 하면
과연 얼마만큼을 59억 5천 5백만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을까요?
만약 부산 지역에 있는 군인들이 어느날 무력으로 부산시청을 점거하고
부산 지역에 계엄령을 내린 뒤 군사통치를 하려고 한다면
전라도, 경기도, 충청도 등지에 있는 한국인들이
'남의 일이니깐'하면서 가만히 있을까요?
그렇지 않겠죠.
왜냐하면 부산은 '우리'라는 집단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버마는 '우리'라는 집단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나든 학살이 벌어지든 남의 일이 되어 버립니다.
잠깐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지금 내가 부산에 살고 있지 않아도 부산을 '우리'라고 느끼듯이
지금 내가 버마에 살고 있지 않아도 버마를 '우리'라고 느끼면 됩니다.
삶은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 쉬운 일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손바닥을 뒤집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