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idd.co.kr/news/news_view.html?idx=130098&page=1&bc=11&mc=&find=&sch_date=
이스라엘이 만든 무인정찰기과 무인기 등 이스라엘제 군수품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인데요,
한-이 방위산업 관련된 자료를 검색하다가 한국정부가 이스라엘에 무기수출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정부가 말하는 '방위산업 협력관계' 는 다름아닌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과 팔레스타인 학살에
대한 동조, 협력관계인 것이지요.
산업일보 지난 5월 18일자 기사에 한국 국방부 청장이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에 방한하는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를 양국 간의 방산협력 및 안보협력 강화에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페레스의 방문 내용이 딱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네요.
점령, 학살 국가에 무기 팔아서 '국제 경쟁력 향상 및 해외수출에 기여'하자고 하는데,
누리도 아래에 올렸지만, 한 줌도 안되는 것들의 이익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군사 지배하고 독재정권에 기여하는 소위 군수품 수출과 같은 방위산업이 경제논리로만 설명되는 세상! !!
이윤이 되면 뭐든 좋다고 떠드는 이눔의 세상! 열받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