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해방투쟁동맹 창립 선언문
우리나라 석유 수입량의 십분지 일을 점하고 있는 산유국 이란이 미국과 전쟁을 하게된다면 석유값이 뛴다고 한다....그러나 이러한 국지전에서 북한의 지원밖에 없는 이란이 미국을 이길 수 있다고 본다면 이는 오판이다....이란이 미국의 무인정찰기 몇 대를 부수었다고 제국주의 국가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미-EU제국주의 동맹을 부수려 했던 사회주의 최강대국 소련도 경제봉쇄에 무너져 버렸다...이슬람 농업국가를 갓 벗어난 이란이 핵무기 몇 대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세계최대 핵강대국 미국을 이길 수 있다고 오만한 자신감을 가진다면 4~6개월 후에 벌어지는 제2의 이라크 전쟁을 감상하시라!
이제 석유시대는 가고 있다...지금 다가올 제국주의 전쟁으로 이란 석유는 결국에는 이라크처럼 서방제국주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중동 석유를 산업에너지원으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이 제국주의 전쟁으로 최대의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이다....당장은 우리나라 에너지원의 십분지일을 구하기 어려워서 산업이 휘청일 것이고 제국주의전쟁과 더불어 시작되는 호르무즈해협의 봉쇄와 미-이란 해상 패권싸움으로 한국의 석유화학공업과 에너지산업은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것이다...
이제 석유시대는 가고 있다...지금 다가올 제국주의 전쟁으로 이란 석유는 결국에는 이라크처럼 서방제국주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중동 석유를 산업에너지원으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이 제국주의 전쟁으로 최대의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이다....당장은 우리나라 에너지원의 십분지일을 구하기 어려워서 산업이 휘청일 것이고 제국주의전쟁과 더불어 시작되는 호르무즈해협의 봉쇄와 미-이란 해상 패권싸움으로 한국의 석유화학공업과 에너지산업은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것이다...
장차 다가올 에너지 위기와 제국주의 전쟁을 대비하지 않는다면 그 전쟁의 확산과 더불어 동아시아 경제권과 유럽경제권은 석유확보싸움으로 인하여 경제공황은 더욱 깊어지고 민중들의 고통은 더욱 수렁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잊지말라! 파국은 이미 시작됐다....미국 사회주의자들이 월가를 점령하지 못한다면 민중들에게 미래는 전무하다! 전쟁의 파국속에서 민중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은 잘 훈련된 당조직밖에 없다...이라크전쟁의 승리로 세계패권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미제국주의가 이란을 무너뜨리고 석유를 독점한다면 제국주의 변두리에서 경제개발을 하고 있는 한국의 노동자계급은 당장 경제공황과 에너지부족 그리고 물가난으로 삼중고를 겪을 것이다....
한국의 사회민주주의자와 사회주의자가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금껏 투쟁을 해오지 않았다면 더욱 격해지는 최종적 세계 경제 공황의 책임은 노동자계급에게 전가되고 말 것이다....
산업부문에서 정치세력화를 미루고 있는 노동자계급이 경제투쟁에서 정치투쟁으로 투쟁의 방향을 바꾸지 못한다면 이 격해지는 세계공황과 더불어 프롤레타리아트 해방투쟁은 물적기초 조차도 무너져버리고 말 것이다...
유럽발 금융위기와 미국발 산업공황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면 프롤레타리아트는 먼저 자신의 조직을 통해 자신의 계급을 단련시키고 경제투쟁을 정치투쟁으로 벼리어내는 대중투쟁속에서 정치권력을 획득해야 한다...
이 투쟁을 게을리한다면 세계적 차원의 에너지위기라는 경제적위기를 넘지 못하고 모든 운동조직과 더불어 해방투쟁의 전진을 더디게하는 프롤레타리아트 운동은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 규모로 파국을 깨뜨리며 성장하고 있는 제국주의 지배질서를 국제적연대로 넘지 못했던 일국의 프롤레타리아트 정치투쟁은 모두 무위로 끝났다...
역사적 주인으로 등장한 프롤레타리아트가 해방을 원한다면 전위정당을 앞세우고 정치투쟁으로 단련되어야 한다. 세계적 규모로 진행되는 프롤레타리아트 해방투쟁에서 우월적 위치를 점하고 싶다면 먼저 조직하라!
투쟁하지 않는 프롤레타리아트는 패배할 것이며 냉전은 다시 도래할 것이다...
학습하라! 투쟁하라! 그리고 조직하라!
세계적 규모의 경제공황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면 국제적연대로써 투쟁하라!
국제적 공산주의 혁명의 성패가 세계 공황과 사회주의혁명의 갈림길을 좌우하는 물적토대이다!
한국의 사회민주주의자와 사회주의자가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금껏 투쟁을 해오지 않았다면 더욱 격해지는 최종적 세계 경제 공황의 책임은 노동자계급에게 전가되고 말 것이다....
산업부문에서 정치세력화를 미루고 있는 노동자계급이 경제투쟁에서 정치투쟁으로 투쟁의 방향을 바꾸지 못한다면 이 격해지는 세계공황과 더불어 프롤레타리아트 해방투쟁은 물적기초 조차도 무너져버리고 말 것이다...
유럽발 금융위기와 미국발 산업공황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면 프롤레타리아트는 먼저 자신의 조직을 통해 자신의 계급을 단련시키고 경제투쟁을 정치투쟁으로 벼리어내는 대중투쟁속에서 정치권력을 획득해야 한다...
이 투쟁을 게을리한다면 세계적 차원의 에너지위기라는 경제적위기를 넘지 못하고 모든 운동조직과 더불어 해방투쟁의 전진을 더디게하는 프롤레타리아트 운동은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 규모로 파국을 깨뜨리며 성장하고 있는 제국주의 지배질서를 국제적연대로 넘지 못했던 일국의 프롤레타리아트 정치투쟁은 모두 무위로 끝났다...
역사적 주인으로 등장한 프롤레타리아트가 해방을 원한다면 전위정당을 앞세우고 정치투쟁으로 단련되어야 한다. 세계적 규모로 진행되는 프롤레타리아트 해방투쟁에서 우월적 위치를 점하고 싶다면 먼저 조직하라!
투쟁하지 않는 프롤레타리아트는 패배할 것이며 냉전은 다시 도래할 것이다...
학습하라! 투쟁하라! 그리고 조직하라!
세계적 규모의 경제공황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면 국제적연대로써 투쟁하라!
국제적 공산주의 혁명의 성패가 세계 공황과 사회주의혁명의 갈림길을 좌우하는 물적토대이다!
제국주의위기에서 공황의 물적토대에서 격화되는 노동자계급의 투쟁은 전세계 노동자계급 해방의 물적토대이자 전진기지이다. 세계혁명을 원한다면 일국의 총파업투쟁을 전세계 프롤레타리아트 총파업투쟁으로 발전시키라!
다가오는 제국주의 전쟁은 중동민중을 황폐화시키기도 하지만 전쟁의 진전과 더불어 제국주의 세계경제 지배질서를 약화시킨다.
러시아 사민주의자들이 러시아혁명에서 성공을 하게되었던 것은 직업혁명가 당조직이외에도 제국주의 물적기초인 경제위기의 가속화라는 세계적 경제 토대 약화가 동시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사회민주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도 이러한 유럽과 러시아혁명의 경험을 배워야 한다.
자본주의가 독점의 시기가 지나고 국가권력을 자신의 지배자로 삼을 때 자본주의는 파쇼권력으로서 성장하여 군국주의적 기제을 안고 팽창을 시도함과 동시에 내적 대립물의 투쟁물로서 경제위기(공황)격화와 위기탈출구로서 파업투쟁이라는 경제투쟁 대립자를 배태할 수 밖에 없다.
이 대립자인 경제공황의 시기 경제투쟁을 잘 단련된 혁명가조직과 대중운동의 상호보완적 조직으로 발전시켜 정치투쟁을 전개하고 각각의 정치투쟁에서 승리의 기운을 정치권력 쟁취로 이끌어 낸다면 프롤레타리아트는 자신의 계급에게 전면적인 계급투쟁의 싯점에서 지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다.
프롤레타리아트를 해방투쟁의 승리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면 먼저 전위정당을 조직하라!
혁명가들과 직업적 조직운동으로 연결되는 조직적 매개인 기관지배포자를 중심으로 혁명가정당을 결성하라!
이 투쟁에서 승리할수록 부르주아계급의 패배는 확실해지고 프롤레타리아트는 노동자계급해방이라는 정치권력에 더욱 가깝게 근접할 수 있다.
당면 세계사회주의 혁명전야에서 부르주아계급의 역습을 놓치지 말라!
부르주아 계급의 역습을 발판삼아 반격을 조직하고 합법진영을 확대하고 민중계급을 해방투쟁의 지지자로 확보하라!
이러한 일련의 혁명투쟁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트 계급투쟁의 지도부인 전위정당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은 일국을 넘어 국제적이기에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정당의 구성도 국제적이어야 한다.
당면 제국주의 전쟁을 패배시키고 국제적운동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한국의 프롤레타리아트 계급투쟁을 지도할 혁명적지도부로서 이스크라는 노동계급해방투쟁동맹을 창립하고 국제공산주의 운동을 위해 투쟁할 것임을 감히 공언한다.
만국의 프롤레타리아트여 단결하라!
2012.1.19.
이스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