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입니다..
여기는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맨날 P-navi에만 글을 올려서..
어젯밤에는 잠을 한잠도 못잤습니다..
천둥 번개 때문에요...ㅜ.ㅜ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더군요..ㅋㅋㅋ 부러버요.. 잘자는사람..)
처음에는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습니다.. 번쩍 번쩍하고.. 쾅! 쾅!하고..
빗소리는 한참 후에부터 들려서 정말 뭐가 폭발한 줄 알았어요..
나중에 천둥이라는 걸 알았지만 이미 달아나 버린 잠은 좀처럼 다시 찾아오질 않아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며 지축을 뒤흔드는듯한 천둥소리를 어떻게든 막아보겠다고
이불속에 머리를 파묻고 있었지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그냥 천둥소리도 이렇게 무서운데
매일 전쟁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굉음이 미사일이 아니라 그저 자연현상이라는 사실이 고마왔고
감사한만큼 매일 밤 죽음의 소리를 들으며 살아야 할 사람들을 생각에 안타까왔습니다..
오늘은 멍~한 상태로 출근을 했지요..^^;;
다음에 또 천둥이 친다면 상처받은 사람들이 생각나겠지요...?
그 다음 천둥이 칠때까지는 조금이라도 이 상황이 나아졌으면..하고 바랍니다..
여기는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맨날 P-navi에만 글을 올려서..
어젯밤에는 잠을 한잠도 못잤습니다..
천둥 번개 때문에요...ㅜ.ㅜ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더군요..ㅋㅋㅋ 부러버요.. 잘자는사람..)
처음에는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습니다.. 번쩍 번쩍하고.. 쾅! 쾅!하고..
빗소리는 한참 후에부터 들려서 정말 뭐가 폭발한 줄 알았어요..
나중에 천둥이라는 걸 알았지만 이미 달아나 버린 잠은 좀처럼 다시 찾아오질 않아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며 지축을 뒤흔드는듯한 천둥소리를 어떻게든 막아보겠다고
이불속에 머리를 파묻고 있었지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그냥 천둥소리도 이렇게 무서운데
매일 전쟁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굉음이 미사일이 아니라 그저 자연현상이라는 사실이 고마왔고
감사한만큼 매일 밤 죽음의 소리를 들으며 살아야 할 사람들을 생각에 안타까왔습니다..
오늘은 멍~한 상태로 출근을 했지요..^^;;
다음에 또 천둥이 친다면 상처받은 사람들이 생각나겠지요...?
그 다음 천둥이 칠때까지는 조금이라도 이 상황이 나아졌으면..하고 바랍니다..
미니
나아져야 하구요 ^^
그리고 '그냥' 글도 자주 남기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