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런 연대 모임이 있다는 사실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저는 아랍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어학연수 차 요르단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팔레스타인을 위해 살겠노라 다짐하고 다니던 대학을 관두고
아랍어과로 새로 학교를 입학하며 교환학생으로 오게 된 요르단에서 팔레스타인은 어학연수가 힘들기에 가장 근접 지역인 요르단 - 이르비드 라는 도시에서 아랍어를 1년 3개월째 배우고있습니다.
틈틈히 팔레스타인을 기회가 되는대로 방문할 예정이고, 작년에 이어 2015년 1월 10일 또 방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들에게 필요한지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늘상 고민하며 관찰하고 이들과 살고 있습니다.
이곳 요르단에 70% 국민이 팔레스타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팔레스타인에 대한 마음이 강하게 드는 이 곳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ngo에서 국제활동가(특히 레반트(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지역을 전문적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아랍어를 전공하는 전공자로써 혹시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8월에 귀국 예정입니다.
꼭 직접 그 모임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생생한 정보 담아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