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다 온 벳씨가
일본에서 살다 온 지로씨를 사무실로 데려와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미니와 얘기를 했습니다.
이라크와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그리고 미국사회, 일본사회, 한국사회에서 대해서
몇시간동안 얘기를 했습니다.
중간에 배가 고파 라면도 끓여 먹었구요.
벳씨는 나 미국 가는 대신에 외국인 친구 한 명 데려 왔다고
(오늘은 한 개라고 하지 않고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
자랑했습니다.
지로씨는 일본에서도 사회운동에 참여했고
일본-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 많고
지금은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계십니다.
얘기 중간 중간에 약간씩 말이 통하지 않는 게 있어
서로 못 알아 들을 때도 있지만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자라
조금은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니깐
즐겁고 신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과 영화보러 가자고 했었는데
9시가 다 되어서야 얘기가 끝나서 가지는 못했구요 ^^
일본에서 살다 온 지로씨를 사무실로 데려와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미니와 얘기를 했습니다.
이라크와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그리고 미국사회, 일본사회, 한국사회에서 대해서
몇시간동안 얘기를 했습니다.
중간에 배가 고파 라면도 끓여 먹었구요.
벳씨는 나 미국 가는 대신에 외국인 친구 한 명 데려 왔다고
(오늘은 한 개라고 하지 않고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
자랑했습니다.
지로씨는 일본에서도 사회운동에 참여했고
일본-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 많고
지금은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계십니다.
얘기 중간 중간에 약간씩 말이 통하지 않는 게 있어
서로 못 알아 들을 때도 있지만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자라
조금은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니깐
즐겁고 신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과 영화보러 가자고 했었는데
9시가 다 되어서야 얘기가 끝나서 가지는 못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