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베트와 티베트인의 자유를 생각하는 연대단체 랑쩬입니다.
저희 랑쩬이 드디어 그 동안의 암행을 뒤로하고
활동의 기지개를 켜게되었습니다.
12월 10일 늦은 7시 30분부터 마포에 위치한 성미산마을극장에서
작은 상영회를 준비했습니다.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인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면서
2008년 티베트 본토에서 티베트인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제작된 티베트 다큐
<두려움 그 너머 - Leaving Fear Behind>를 상영하고,
이 다큐 제작 때문에 정치범이 되어 수감된 감독 돈둡왕첸과 동료 골록직메에 대한 이야기,
티베트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 등을 주제로 작은 토론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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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안내입니다.
성미산마을극장
성서초교삼거리와 망원우체국사거리 중간, 세븐일레븐과 작은나무 까페 사잇길로 100m쯤 들어오세요.
<시민공간 나루> 지하
* 6호선 망원역 1번출구 도보 5분
* 2호선 홍대입구역 2번출구 마을버스 15번, 성서초교삼거리 하차
* 2호선 신촌역 8번출구 마을버스 8번, 성서초교삼거리 하차
* 일반버스 7013, 성서초등학교 하차
문의) 성미산 마을극장 02-322-0345, 랑쩬 02-6407-0366
반다
반가워요, 랑쩬~
여기서도 자주 만나면 좋겠다는
사실 평소에 자주 만나지도 못하지만--;;;;
앞으로 자주 만나면 되죠.
홈피 아직 안 열린거죠?
열리면 이곳에도 알려줘요. .
목요일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