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야핑이 메일에서
두 분 귀국보고회에 참가하는 것은 회원의 의무라고 하셔서..무서워서...
그 날이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벌이는 '교사대학' 4일째 교육 마지막이자 제가 좋아하는
와이엠이란 단체의 문대장님이 오시는 날이어서...
일단은 정리글 잘 읽겠습니다.
게시판도 다시 열리고 오늘 처음 들어온 건데
이렇게 뺀질거리면서 뭐 하냥? 하시겠지만
제겐 팔연대가 세상을 읽는 텍스트여서요...
음!
게다가 덩이나 반다같이 멋진 친구들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고요.
암튼 열심히한다는 선언보단
뺀질거리며 늘러붙겠단 말씀.
새해 전에 새 사무실에도 꼭 가보겠습니다.
다시, 두 분 잘 다녀오셨어요.
뎡야핑
ㅎㅎㅎㅎㅎㅎㅎㅎ
>ㅅ< 썸머!! 썸머!! 어제 문자보내려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오늘 보내려 했는데 선수를 치시다니.. ㅋㅋ
반다
우와~ 썸머님.
여기서 만나니 새롭게 반가워요.
선수 께서 굳이 왕림하지 않으셔도 다 아는 얘기일 꺼예요..ㅎㅎ
선수가 선수 치셨군요.. 헐..ㅜ
십일월의 마지막 날은 추울까요?
미니
늘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신 덕분에잘 다녀왔습니다.
제 마음에 오래 오래 깊이 남을 좋은 경험이었어요.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