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냐옹이라고 해요
가끔 와서 글만 보고 도망가곤했었는데
오늘은 가입을 했어요 ㅋㅋㅋㅋ
작년 이맘때 가 아니라 봄이었나? 아놔;; 기억력이 감퇴하네요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시위할 때,
관을 들고 나중에 가는데 눈물이 너무 났지만
아무도 안울어서 챙피해서 꼭 참았어요. 지금도 생각하니 는믈이 즈르륵 흐를 것 같은데~
제가 그간 조큼 바쁜 일이 있어서 팔연대도 못들려봤는데
개편했다는 소식도 알고 있었는데;;
오늘 사실 처음 들어왔어요 ;;;
근데 홈피 너무 쌈빡하고 이뻐여 >_<
예전에 학교 숙제 할 때 중동지역의 문제를 조사할 때 팔레스타인의 문제를 처음으로 인식했었는데~
그 때는 아무 생각없다가 가끔 다큐같은 거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관심이 생긴 것 같아요
아직 잘은 모르지만, 저도 공부를 해서 ㅎㅎ 나중에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갔는데 모르는 말들만 하고 있는 걸 보는 것도 너무 괴롭더라구요 ;ㅅ; 챙피하기도 하고
사실 아직도 제가 팔레스타인 문제를 중동의 여러 문제 중 하나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요.
중동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의 차별성을 크게 못느낀다고 해야할까나?
그래서 더 무뎌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저도 미디어가 읽어주고 심어주는 이미지를 수용한건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공부를 안해서 자꾸 까먹어요 ㅋㅋ 아 챙피해
여튼 여기 자료들도 잘 참고하고 해서
미약하지만 저 멀리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요 >_<
그럼 종종 들릴께요~!
팔연대 포에버 퐈이어~~~
뎡야핑
아이구 반가워라 ;ㅁ;
같이 세미나했음 좋겠어요 ;ㅁ;
홈피는 아직 xe 기본 스킨이지만;;;
퐈이팅~~~ >ㅆ<!!!
발칙한
꺄 반가워염 완전 반가워염 ㅋㅋㅋㅋ<근데 나 말투 점점 뎡언니 닮아가는거같음....ㅋㅋㅋㅋ
정모때 한번 오삼 같이 맛잇는거 먹어염ㅋㅋㅋㅋ
정모는 1,3,5주 금욜이에염 ㅋㅋㅋㅋ 오실때 정모공지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조을듯!ㅋㅋㅋㅋ
누리
냐용~ 님! 반갑고 고마워요^^
무서워 마시고, 모임에도 나오셔요
회원가입으로 한 발 내밀었으니까, 이제 내 딛기만 하면 되겠네요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적은 편이예요
다들 많이 알아서 하는 일이 절대! 아니니까, 공부해가면서 활동에 참여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