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서 열세살짜리 소녀가 또 죽었군요..
http://kr.news.yahoo.com/bestclick/shellview.html?articleid=2004112510141057601&date=20041125&rank=23
그것도 장교에 의해서 확인사살까지.. 물론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노근리의 미군처럼, 베트남에서의 한국군처럼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도 모르고, 환영하는 인파중에서 수류탄을 건네는 사람들이 끼어있는 위험한 상황.. 긴장도 되겠지요..
가자지구도 위의 전쟁터와 마찬가지로 언제 테러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또 자살폭탄테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어떤 초병에게도 가까이 가지 않았고 도망가던 사람을 추격해서 10발이나 총을 쏜다는건.. 그것도 밤이어서 잘 안보이는것도 아니었고, 어린아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그랬다는게 더더욱 절 허탈하게 합니다..
인간이라기보다는 악마에 더 가까운 듯 합니다.. 뭐라 할 말이 없군요..
http://kr.news.yahoo.com/bestclick/shellview.html?articleid=2004112510141057601&date=20041125&rank=23
그것도 장교에 의해서 확인사살까지.. 물론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노근리의 미군처럼, 베트남에서의 한국군처럼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도 모르고, 환영하는 인파중에서 수류탄을 건네는 사람들이 끼어있는 위험한 상황.. 긴장도 되겠지요..
가자지구도 위의 전쟁터와 마찬가지로 언제 테러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또 자살폭탄테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어떤 초병에게도 가까이 가지 않았고 도망가던 사람을 추격해서 10발이나 총을 쏜다는건.. 그것도 밤이어서 잘 안보이는것도 아니었고, 어린아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그랬다는게 더더욱 절 허탈하게 합니다..
인간이라기보다는 악마에 더 가까운 듯 합니다.. 뭐라 할 말이 없군요..
테러리스트
뎡야핑
미니
더욱 슬픈건 이런 일이 팔레스타인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