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간이 나서 서울에서 회원 분들을 광화문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런 집회는 처음 가 본 터라서 좋은 경험이 되었고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버마에서 활동하시던 제야님(?)(이름을 잘 몰라서 죄송^^;)이 포장마차에서 하신 말씀이 왠지 서글펐습니다
"버마에는 가지 마요. 가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미니님하고 우주님, 지하철 탈 때까지 배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현장의 현실을 듣고 좀 놀래신 것 같은데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얘기하자면 끝도 없는 거지요
공교육도 무너지고, 인권도 무너지고...
나중에 시간되면 더 말해 드릴게요
인제 수능이 한 110여일 정도 남았는데 몇 달 있다가 같이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서 쓰게 되면 서울 가서 전화드릴게요
(대학을 서울 쪽으로 가야 되긴 하지만, 재수도 안 하고...)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고 되도록이면 내년부터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반가웠고 나중에 인연이 되면 또 뵙겠습니다
P.S. 생긴 거와는 다르게 저는 직장인이 아니라 '고등학생'입니다
(제천고등학교 3학년5반이에요. 더군다나 87년생이라 학교도 1년 일찍 들어갔는데)
버스 탈 때마다 어른인 줄 알고 거스름돈을 주다 말기 때문에 직장인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 봤습니다
암튼.........ㅜ.ㅜ(특히 여니누나랑 오리님)
그런 집회는 처음 가 본 터라서 좋은 경험이 되었고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버마에서 활동하시던 제야님(?)(이름을 잘 몰라서 죄송^^;)이 포장마차에서 하신 말씀이 왠지 서글펐습니다
"버마에는 가지 마요. 가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미니님하고 우주님, 지하철 탈 때까지 배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현장의 현실을 듣고 좀 놀래신 것 같은데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얘기하자면 끝도 없는 거지요
공교육도 무너지고, 인권도 무너지고...
나중에 시간되면 더 말해 드릴게요
인제 수능이 한 110여일 정도 남았는데 몇 달 있다가 같이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서 쓰게 되면 서울 가서 전화드릴게요
(대학을 서울 쪽으로 가야 되긴 하지만, 재수도 안 하고...)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고 되도록이면 내년부터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반가웠고 나중에 인연이 되면 또 뵙겠습니다
P.S. 생긴 거와는 다르게 저는 직장인이 아니라 '고등학생'입니다
(제천고등학교 3학년5반이에요. 더군다나 87년생이라 학교도 1년 일찍 들어갔는데)
버스 탈 때마다 어른인 줄 알고 거스름돈을 주다 말기 때문에 직장인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 봤습니다
암튼.........ㅜ.ㅜ(특히 여니누나랑 오리님)
오리
여유있게 수다떨다 갔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110일 잘 버티시고 무사히 오십시오
(직장인 어쩌구는 미안해요. 하지만 정말 그런 줄 알았어요 ^^)
테러리스트
1교시부터 머리가 붕 뜬 상태에서 지문 읽고
결국 점심 먹고 오후부터는 대충 풀고 잠을...
그래도 회원 분들 만났으니까 괜찮아요
제야
● ㅕ* ㄴ┃
나도 많이 이야기는 못했지만 반가웠어....잘지내구,,,공부열심히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안뇽~
테러리스트
▩조약돌
미니
담에 또 만나요
그때까지 힘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