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테러가 일어나서 37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이라고 합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이 민간인들이지요.. 이 테러가 도덕적으로 옳은지 그른지는 논하지 말기로 합시다.. 미국의 정밀 유도 폭탄의 오폭으로 죽어간 이라크 인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국적으로 이런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가 성공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영국내의 온건파의 입지를 축소시켜서 장기적으로는 강경파만이 득세하게 할꺼라구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도 테러는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열혈당원, 아랍의 어새신등 모두 단기간의 성공에 그쳤을 뿐이지 장기적으로는 몰락의 단초를 제공했습니다..
사실 911사건도 이번 테러도 서방 여러 국가들이 왜 아랍인들이 "미친짓"을 하는지 알리려는 비명같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대중매체는 그 비명을 다르게 해석하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왜 그들이 폭탄으로 민간인들을 죽이려 하는지를 알기 이전에 그 표면적인 결과만을 중시하고 싶어 합니다.. "아랍인들이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였다.. 그러므로 복수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선동은 잘 먹혀 들어가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힘이 약한 자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고, 그 가장 쉬운 선택중 하나가 적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지요.. 하지만 그런 테러로서는 그들이 원하는걸 얻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새삼 70년 전의 우리 선조들이 위대해 보입니다.. 일제를 미워하되 일본 민간인을 희생양으로 삼지는 않았으니까요.. 아랍의 지혜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알라신이 있다면 아랍인들을 굽어살피시기를..
역사적으로도 테러는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열혈당원, 아랍의 어새신등 모두 단기간의 성공에 그쳤을 뿐이지 장기적으로는 몰락의 단초를 제공했습니다..
사실 911사건도 이번 테러도 서방 여러 국가들이 왜 아랍인들이 "미친짓"을 하는지 알리려는 비명같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대중매체는 그 비명을 다르게 해석하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왜 그들이 폭탄으로 민간인들을 죽이려 하는지를 알기 이전에 그 표면적인 결과만을 중시하고 싶어 합니다.. "아랍인들이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였다.. 그러므로 복수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선동은 잘 먹혀 들어가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힘이 약한 자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고, 그 가장 쉬운 선택중 하나가 적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지요.. 하지만 그런 테러로서는 그들이 원하는걸 얻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새삼 70년 전의 우리 선조들이 위대해 보입니다.. 일제를 미워하되 일본 민간인을 희생양으로 삼지는 않았으니까요.. 아랍의 지혜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알라신이 있다면 아랍인들을 굽어살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