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자체가 잘못된 현실이지요
패권국 미국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착취하는 잘못된 현실 말입니다
저는 그 현실 안에서 어떻게 타협하며 살려고 하기보다는 그 현실을 바꾸기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협은 곧 인정과 수용이고 그건 결국에는 그 현실을 유지시켜주는 무엇보다 강한 힘 중 하나거든요
미국 주도체제의 대안을 말씀하시는데 저는 되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체제의 유지를 원하십니까?
굳이 이 세계 저 세계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라크인들에 의한 평화로운 정부 건설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는 건 그만큼 이라크 민중들의 수준을 깔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만 떠나면 이라크는 내전 천지가 될 거라고 애써 주장하는 건 미국의 논리에서 많이 봤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사람들은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갈등을 말하지만 그들은 이라크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뭉칠 수도 있습니다
카자미야와 아자미야(하나는 시아파 도시, 하나는 수니파 도시입니다)에 '카자미야와 아자미야의 깃발은 하나다'라는 깃발이 나부끼고 양 쪽 무자헤딘들이 연합해서 싸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이라크라는 이름이 차이를 묶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라크 사람들의 눈으로 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러시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미국에 굴욕하며 살고 싶으십니까?
저는 미국과 전쟁하자는 얘기 안 했습니다
하지만 자주적으로 살아야 한다고는 말씀 드릴게요
이라크 사람들의 눈으로 봐 주세요
미국, 한국,UN,후세인,부시...........
이런 문제들을 넘어서 이라크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자신들의 공동체가 파괴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갈 때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 지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 건 그겁니다
패권국 미국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착취하는 잘못된 현실 말입니다
저는 그 현실 안에서 어떻게 타협하며 살려고 하기보다는 그 현실을 바꾸기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협은 곧 인정과 수용이고 그건 결국에는 그 현실을 유지시켜주는 무엇보다 강한 힘 중 하나거든요
미국 주도체제의 대안을 말씀하시는데 저는 되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체제의 유지를 원하십니까?
굳이 이 세계 저 세계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라크인들에 의한 평화로운 정부 건설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는 건 그만큼 이라크 민중들의 수준을 깔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만 떠나면 이라크는 내전 천지가 될 거라고 애써 주장하는 건 미국의 논리에서 많이 봤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사람들은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갈등을 말하지만 그들은 이라크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뭉칠 수도 있습니다
카자미야와 아자미야(하나는 시아파 도시, 하나는 수니파 도시입니다)에 '카자미야와 아자미야의 깃발은 하나다'라는 깃발이 나부끼고 양 쪽 무자헤딘들이 연합해서 싸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이라크라는 이름이 차이를 묶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라크 사람들의 눈으로 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러시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미국에 굴욕하며 살고 싶으십니까?
저는 미국과 전쟁하자는 얘기 안 했습니다
하지만 자주적으로 살아야 한다고는 말씀 드릴게요
이라크 사람들의 눈으로 봐 주세요
미국, 한국,UN,후세인,부시...........
이런 문제들을 넘어서 이라크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자신들의 공동체가 파괴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갈 때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 지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 건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