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수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이스라엘의 오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기사를 보니 어제 문화제에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가자들 뒤에서
배지와 쿠피에, 책('라피끄-팔레스타인과 나")과 유인물을 놓고 섰습니다.
유인물에 적힌 대사관 전화번호를 눌러 항의 전화라도 해주시기를,
쿠피에를 두르고 배지를 달고 다니시며 보여주시기를,
책을 읽으며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진실을 알고
죽어가는 아이들을 기억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사무실에서 가져간 쿠피에 4장이 모두 나갔고
배지도 모두 나갔고
책도 12권 중 9권이 나갔습니다.
모금함은 가자 지구에 의약품과 식량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지금은 이스라엘의 봉쇄로 들어갈 수조차 없다고
이렇게 알리는 작업에 쓰인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오백원, 천원, 나중에 보니 5만원을 후원해주신 분도 계시더군요.
문화제 끝마무리에는 유인물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붕어빵을 사와 건넨 분도 계셨고
이스라엘 정말 나쁜 놈들이라고 욕하시고 가시는 분도 계셨고
돈을 가지고 오지 못해 책을 못산다 미안해 하시는 분도 계셨고
가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문의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팔레스타인 국기를 만들어오시고 내내 유인물 열심히 돌리시고
끝내 눈물까지 글썽인 안젤라님을 비롯하여
오랜만에 얼굴 뵌 회원분들과 함께하여 마음이 좋았습니다.
모두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밥 많이 먹고 건강합시다.
저들이 저리 오만하고 방자하니
우리는 더 강하고 단단해져야 겠지요.
토요일 날 뵙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오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기사를 보니 어제 문화제에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가자들 뒤에서
배지와 쿠피에, 책('라피끄-팔레스타인과 나")과 유인물을 놓고 섰습니다.
유인물에 적힌 대사관 전화번호를 눌러 항의 전화라도 해주시기를,
쿠피에를 두르고 배지를 달고 다니시며 보여주시기를,
책을 읽으며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진실을 알고
죽어가는 아이들을 기억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사무실에서 가져간 쿠피에 4장이 모두 나갔고
배지도 모두 나갔고
책도 12권 중 9권이 나갔습니다.
모금함은 가자 지구에 의약품과 식량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지금은 이스라엘의 봉쇄로 들어갈 수조차 없다고
이렇게 알리는 작업에 쓰인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오백원, 천원, 나중에 보니 5만원을 후원해주신 분도 계시더군요.
문화제 끝마무리에는 유인물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붕어빵을 사와 건넨 분도 계셨고
이스라엘 정말 나쁜 놈들이라고 욕하시고 가시는 분도 계셨고
돈을 가지고 오지 못해 책을 못산다 미안해 하시는 분도 계셨고
가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문의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팔레스타인 국기를 만들어오시고 내내 유인물 열심히 돌리시고
끝내 눈물까지 글썽인 안젤라님을 비롯하여
오랜만에 얼굴 뵌 회원분들과 함께하여 마음이 좋았습니다.
모두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밥 많이 먹고 건강합시다.
저들이 저리 오만하고 방자하니
우리는 더 강하고 단단해져야 겠지요.
토요일 날 뵙겠습니다.
뎡야핑
누리
길 가다가 꼬꾸라지지 말고 항상 밑을 잘 보고 다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