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혜화에서 벳지 샀던 고등학생입니다. 주신 명함보고 들어왔어요.

정말 멋지신분 같았습니다.

레이첼 코리에대해 잠깐 설명해 주셨을땐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저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인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 드릴께요!

쉽지만은 않은 일이란것 잘 알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이렇게 사진이 있어 알아보고 글 올립니다.

자주는 못오겠지만 컴퓨터 할때면 항상 둘러보고 갈께요^^

저도 그쪽분 같은 멋진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되고 싶어요..

목에 두루신것 설명해 주셨는데 이름을 잊었네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나라의 문화까지도 사랑하시는 그모습..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