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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제목 싫어요;ㅁ; 주인이란 점령민을 일컫는 말인가!!!


[세계일보 2005-09-10 00:45]  



유대인이 철수한 가자지구 정착촌이 팔레스타인에 새로운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주인 없는 정착촌은 무법천지로 변하고 지역 경제 회복 전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워 있기 때문이다.
9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정착민이 철수한 가자지구는 치안 부재와 혼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일부 팔레스타인 보안군은 가자지구 진입로를 막고 비싼 통행세를 거두는 행패를 부리고 있고, 팔레스타인 실업자들은 일자리 요구 시위를 벌이며 군·경과 충돌했다. 이슬람 무장단체인 하마스와 연계된 가옥에서 강력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4명이 숨지는가 하면, 구시 카티프에서는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이스라엘군과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건도 발생했다. 급기야 지난 7일 야세르 아라파트 전 자치정부수반의 사촌이자 현 정부 안보보좌관이던 무사 아라파트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자치정부의 치안유지 능력이 도마에 올랐다.

지아드 아부 아므르 팔레스타인 의원은 “최근 사태는 자치정부 지도력에 대한 시험”이라면서 “자치정부가 통제하지 못하면 누군가 그 공백을 차지하러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도 “이는 자치정부 수반이 사법질서를 통제할 능력이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비난했다.

게다가 가자지구 경제 전망도 밝지 않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철수와 동시에 봉쇄정책을 더욱 강화해 2008년 이후는 아예 팔레스타인 주민의 이스라엘 내 취업을 불허한다는 계획이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 지역에서 일하는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크게 의존해 온 가자지구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중해와 맞닿은 가자지구 항구의 하역시설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파괴된 후 복구되지 않은 상태인 데다 이스라엘은 정착촌 철수와 더불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연결하는 세관까지 폐쇄할 조짐을 보여 수출입 전망까지 불투명해졌다.

안석호 기자



* 올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4-24 18:12)
  • ?
    u2mtsebk2m 2009.01.16 02:28 (*.28.56.135)
    Hi! Ebanij vrot! qq4i2fwu4k e2cwwxxn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