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쓰밀라 히르라흐마-니르라히임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슬람의 다섯기둥 = 신앙, 예배, 단식, 자선, 성지순례 + 지하드

1. 신앙: 샤햐다(신앙고백)

2. 예배(기도, 살랏(SALAT))
   예배는 하루에 다섯 번 (수행해야 하는 모든 무슬림들의 의무로 예배자와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고리이다.
   이슬람에는 위계질서적 권위가 없기 때문에 사제가 없다.
   예배는 해가 뜨기 전, 정오, 오후, 해가 진 뒤(바로 해가 진 뒤), 밤(의 시간에 행해지는
   것으로 하루 생활의 리듬을 결정짓는다.
   예배는 되도록 마스지드(MASJID-MOSQUE : 이슬람성원)에서 행하는 것이 좋지만
   집, 들판, 사무실, 공장, 학교 등 그 어디에서건 장소에 관계없이 행할 수 있다.    
  
   예배방향(기도방향)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성지 메카(MECCA)에 있는 신전 ‘카바’를 향해서 예배드림.
   (한국에서는 서서남 260도)

   카바(KABA)(
   선지자 아담, 아브라함, 이스마엘, 무함마드(하나님의 평화가 그분들께 있기를)에 의하여     세워지고 재건되었다.
   어떤 다른 건축물도 이보다 더한 명예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 작지만, 중요한 건축물에 대한 세부사항들은 그 명예만큼 알려져 있지 않다.
   학자들과 역사가들은 카바가 5번에서 12번에 걸쳐 재건축 되었다고 말한다.
   카바의 최초의 증축은 선지자 아담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알라께서는 꾸란에서
              “이것은 알라를 숭배하기 위해 인간에게 지어진 최초의 집이었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후에 선지자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이 카바를 재건축하였다.  

* 참고: [이슬람의 실상] 함무다 압달라티 / 한국이슬람교 중앙회
       [이슬람 그 의의와 메시지] 쿠르쉬드 아흐맏 / 우리터 / 1993년  


글 : 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