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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아랍
2009.04.21 03:31

아랍정상회의를 덮는 지역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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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ague is hoping to close ranks to deal with a number of crises in the Middle East [EPA]

FOCUS: THE LEAGUE OF ARAB STATES

아랍정상회의를 덮는 지역 위기

By Doha Al Zohairy in Cairo


아랍정상회의는 이라크,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 예멘 등 중동국들이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단결을 이루기 위해 1945년 출범되었다. 창립 멤버들은 “회원국간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고 독립과 통치권을 지키고 아랍 국가들의 관심사에 관한 공동행동을 고려하기 위한” 그들의 출범의 변을 확인했었다.

설립 후 영국과 프랑스라는 구 식민지 세력에 대항한 아랍 독립 운동을 지원하는 22국이 가입했다. 1948 이스라엘 건국(?) 후 곧 터진 전쟁에서 아랍이 패한 후 정상회의는 그 초점을 중동 지역에 이스라엘의 존재를 거부하고 팔레스타인의 국가당위성을 지지하는 쪽으로 옮겼다. 1950년에 아랍국들은 상호방위조약에 서명했다. 아랍정상회의는 또한 아랍국들간 분쟁을 조율하는 포럼으로도 기능해왔다.

비록 정상회의가 1960년대에 거의 사용되지 않던 아랍공동시장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아랍국내 무역촉진을 시도했지만 내분 탓에 경제블록을 이루려는 계획은 전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아랍권의 많은 이들은 정상회의가 64년의 역사 동안 회원국들간 분쟁이 늘어남에 따라서 그 효율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PLO created/ PLO 설립



Nasser's goal was to unify Arab ranks to liberate Palestine from Israel [ARCHIVE]


1964년 6월에 당시 이집트 대통령이었던 가말 압델 나쎄르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에 관한 공동 정책을 도출해내기 위해 첫 번 째 정상회의를 주최했다. 야세르 아라파트가 이끌던 PLO는 이 정상회의 기간 동안 회원국들의 지지를 받아서 세워졌다. 하지만 1967년 6월 6일 전쟁에서 아랍이 패함으로써 아랍의 군사적 힘에 대한 믿음이 모두 무너졌다.


1967년 8월에 수단에서 열린 4차 정상회담에서 회원국들은 “카르툼(번역자주: 수단의 수도. 전통적으로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로 명성이 높았음)성명”을 내놓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전쟁 때 획득한 자신들의 영토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이스라엘과 일체의 협상이나 고려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다. 1967년 패배 초에 보여줬던 단결력에도 불구하고 정상회의의 효과는 회원국들간 분열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냉전의 정점에서 일부 아랍국들이 소련과 동맹을 맺은 반면 또 다른 일부는 미국과 유럽 쪽으로 돌아섰다. 이런 분열은 1979년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평화회담을 맺으면서 절정에 이른다. 이전 적국들 간 모든 외교 관계 회복의 대가로 시나이 반도는 이집트로 되돌려졌다.

아랍정상회원국들은 팔레스타인의 명분을 포기했다고 이집트를 비난하면서 이집트의 회원권을 정지시키고 회의본부를 이집트에서 튀니지로 옮긴다. 이집트의 주간 정치전문지인 알 우쓰부으(번역자: 아랍어로 일주일)의 편집자이며 의회의원인 무스타파 알 바크리는 “아랍정상회의는 1979년 이집트와 이스라엘간 평화협정을 맺은 캠프 데이비드 이후 계속 약화되었고 이 때부터 아랍국가간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라고 말한다. 이집트는 1989년에 재가입되었고 본부도 다시 카이로로 옮겨왔다. 편집자 바크리는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인한 아랍국가간 분열(친이라크파와 미국의 지원을 받는 사담 후세인 퇴임지지파)이 ‘아랍은 하나’라는 신화를 뒤흔들어놨다고 말한다.

“전 지역이 위기에 빠졌고 이는 아랍정상회의가 걸프전을 방지할 어떤 행동이라도 펼칠 능력이 부족함을 절실히 보여주었다. 이후 대부분의 정상회의는 그 의미가 퇴색했다.”


Non-binding resolutions (구속력 없는 결의)

아랍정상회의는 처음엔 유엔행정구조를 따르는 듯 했다. 사무총장에 의해 이끌어지는 사무국이 있고 (사무총장은 회원국의 투표에 의해 선출) 사무총장은 업무별 행정위원회들의 운영기구인 사무국을 총괄한다. 22회원국은 각각 한 표를 행사하고 거부권은 없다.

아랍정상회의와 유엔안보위원회가 다른 점은 결의사항을 회원국에 의해 독립적으로 채택한 후 실행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정상회담 회기 동안 현안에 관한 공동결의는 채택하지만, 결의사항을 따르라고 압박하거나 불이행 시 불이익을 주는 구조가 아니다. 2002년에 아랍정상회의는 이스라엘이 1967년 전전 국경으로 후퇴하지 않는 한 이스라엘과 어떠한 관계정상화도 맺지 말 것을 확인했다. 22개 회원국 모두가 그 결의안에 서명했으나 불과 몇 주 만에 모리타니아가 이스라엘과 양국간 관계 정상화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모리타니아가 몇몇 아랍 대중매체들에 의해 비난을 받기는 했지만 다음 번 정상회의에서 모리타니아의 행동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Arab will lacking (아랍의 실행의지 부족)



Arabs say regional leaders must take action beyond convening summits [AFP]


알 아흐람 정치전략 연구소 소장인 알리 압두 알 모네임 사이드는 이렇듯 정상회의의 결의가 실행되지 않는 것은 아랍 공통의 의지력의 부족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이드는 2005년 알제리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회원국의 삼분의 일이 거부한 일을 들어서 “아랍정상회의 자신들이 아랍지도력의 부재를 부추기는 게 말이 되는가! 대개의 지역 기구는 실행의지의 연합에 그 근거를 둔다. 아랍정상회의는 헌장에 결의안을 강제하는 내용이 없으므로 이러한 연합의 시너지를 얻지 못한다. 결론은 아무 의미도 없는 선정/선동 문구에 불과하다”라고 말한다.




Seeking reforms (개혁을 향하여)

최근에 아랍정상회의가 헌장을 수정하고 지역 갈등을 다룰 상황이라는 의견들이 높아져갔다. 2004년 튀니지 회담에서 회원국들은 정상회의 결정을 실행할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결의도 했다. 또한 아랍 공동 시장(일종의 아랍 경제 블록)과 안전보장위원회, 아랍의회를 부활하고 아랍최고재판소를 설치하자는 약속도 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두 달 가까이 지연된 튀니지 회의는 투표까지 간 내분과 아랍정상회의에서 철수하겠다는 리비아의 위협 탓 등으로 개혁을 향한 어떤 구체적 입장도 취하지 못한 채 끝났다.

정상회의는 회의 개혁 제안들을 검토할 후속 모임창설에 동의했다. 개혁에 관한 논의는 이후 회의로 연기되었다. “아랍전략리포트”의 편집장 하싼 아부 딸립은 아랍 국가들이 정상회의 결의에 따르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 불이익을 줄 권한을 부여하는 문제 때문에 개혁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식의 개혁은 정상회의에 더 큰 힘을 실어주게 되는 반면 개별 국가의 힘은 약화시키죠. 회원국의 통치력이 유럽위원회안에서 유럽 각국이 현재 갖는 힘만큼 약해질 수 있어요. 아랍권에선 받아들여질 수 없는 얘기죠. 아랍정상회의의 개혁은 아랍 각국이 얼마만큼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는 지, 그리고 아랍정상회의 사무국에 어느 정도의 권력을 몰아줄 지에 달려있어요. 그런데 이런 식의 개혁이라면 아랍회원국들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들죠.”

사무국에 지나친 권력이 몰리는 것에 조심하면서 알제리는 2005년 1월 말에 각 국이 사무국을 순환하면서 맡는 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 제안이 정상회의를 둘로 분열시키면서 결국 취소되었다. 이후 개혁을 향한 어떤 심도 있는 행보도 취해지지 않고 있다.


Regional crises (지역 위기)



Amr Moussa supports the Arab Peace initiative but has condemned Israeli actions in Gaza


지난 십 년간 정상회의는 분열을 가속화하는 많은 지역적 위기들을 지켜봐 왔다. 정상회의가 1945년부터 1990년까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문제에만 신경 쓰고 있는 동안, 그 안건에 관한 정말 많은 갈등이 있었다. 미국이 주도한 이라크침공은 이라크가 내전으로 분열되거나 분파적 폭력이 주변국에까지 영향을 주지 않도록 애써온 정상회의에 닥친 가장 고통스런 문제였다.



최근에는 미국이 자신들의 침공 이후 이라크 상황에 정상회의가 적극적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을 비판하고 나섰지만 지난 5년 간 이라크를 두 번 방문한 아랍정상회의 사무총장 아미르 무싸에 따르면 이것은 그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정상회의 또한 하마스(가자지구 이슬람 저항운동단체)와 라말라를 근거지로 파타당이 이끄는 PLO간 갈등을 조율하는 한편 이스라엘과 협상을 재개하도록 지원하는 등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도록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회원국들이 레바논 총리 하리리의 암살(번역자주: 시리아가 저지른 것을 누구나 다 알지만 아무도 공식적으로 말할 수 없는 상황) 이후 시리아와 레바논의 관계 개선도 정상회의를 통해 모색하고 있고 이란과 미국(테헤란이 전쟁용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비난하는)간 전쟁을 방지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아랍 연구센터의 분석가인 자밀 마따르는 아랍정상회의에 민주화, 인권보장, 테러와의 전쟁를 강요하는 미국의 압력이 이 기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개혁에 속도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아랍정상회의에게 이스라엘을 인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2002년 베이루트 회의에서 사우디가 주최한 “아랍평화제안”에 정상회의가 서명했다. 그 내용에 따르면 아랍회원국들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전쟁 전 국경선을 인정하고 수 십 만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한다면 이스라엘을 인정하겠다고 했고 이스라엘은 이 제안을 거부했다.  

2007년 리야드회의에서 이 제안이 다시 확인되었는데 이 제안을 설명하기 위해 요르단과 이집트의 외무장관들을 이스라엘에 파견하는 것까지 합의했다. 2008년에 아랍정상회의는 이 아랍평화안을 재확인했고 미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이 안이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이스라엘 총리 에후드 오메르는 이 안을 거부하지는 않았으나 미래 평화안의 기본골격으로 인정하지도 않았다.


Financial crisis (경제위기)

아랍정상회의의 또 다른 문제는 유엔회원국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처럼 아랍 회원국들이 회비를 제대로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2004 회의 보고에 따르면, 1억 달러의 회원비가 연체되어서 스텝들의 월급도 지불하지 못하고 200여개의 프로젝트도 취소되었다고 한다. 바크리는 “아랍정상회의가 제 구실을 못하는 원인 중에 경제 위기도 있어요. 사무총장 무싸가 퇴임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설 때까지도 회비 독촉에 아랑곳 안 하는 게 아랍지도자들이지요. “라고 말한다.

알 아흐람 센터의 사이드는 정상회의의 예산위기가 조직 개혁과 확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일단 우리의 한계를 알고 그 다음에 우리의 행동을 계획해야 합니다”


Optimism for reform (개혁에 관한 낙관)

이집트의 공식 일간지 “알 아흐람”의 저명한 언론인인 살라 몬타씨르는 정상회의가 이런 비난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평가한다. 그는 학교 수업계획이나 아랍사회에서 여성의 지위신장, 아동복지 개선 등에 관련한 많은 정치적 결정들이 정상회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지적한다. 특히 회원국간 문화적, 사회적, 교육적 유대관계를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카이로 대학 내 아랍연구소장이며 정치학 교수인 아흐마드 유스프 아흐마드는 아랍정상회의가 비능률적인 기구라고 비난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한다. “아랍정상회의가 있어서 팔레스타인 해방전선이 세워질 수 있었고 1960-61년간 이라크와 쿠웨이트의 국경문제가 평화롭게 해결되었죠. 사회 문화 분야에 새로운 기구들이 세워졌고요. 이 회의의 업적이 인정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라고 알 자지라에게 말했다.


Challenges (도전)

하지만 실제로 아랍정상회의의 실현 주체인 일반 아랍인들을 설득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다. 정상회의는 2006년 7월에 일어난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중지하도록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을 통해 미국을 설득하는데 실패함으로써 많은 비난을 받았다. 또한 2005년 일어난 레바논 총리 하리리의 암살 조사를 위한 특별재판소 설치에 관해서도 일치된 입장을 택하지 못해서 비난을 받았다.

팔레스타인에서 2006년 입법선거에 승리한 하마스와 파타당 간 차이를 조율하는데도 실패했다. 그 후 팔레스타인 분파 간 사회, 정치적 간극은 2007년 쌍방에 많은 사상자를 가져 온 무력충돌을 일으킬 정도로 심화되었다. 아랍정상회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수단대통령 오마르 알 바시르를 다르푸르 학살에 관한 전범행위로 고발한 국제 전범재판소에 관한 것이다. 2008년 장관모임에서 아랍정상회의는 국제전범재판소의 기소내용을 재판소의 입장이 수단을 내전으로 이끌고 있다면서 비난했다. 2009년 3월 30일 도하 회의에서 이 달 초로 예정된 알 바시르에 관한 국제 사법 재판소의 체포권에 관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Failures (실패)

하지만 많은 중동 사람들은 최근의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 침공이 이 지역의 첨예한 이해관계에 반응하지 못하는 정상회의의 무능력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인식하고 있다. 가자지역에 서 보복적 물류유톨제한(엠바고)을 강제하고 의약품과 식품의 반입을 막는 국경폐쇄를 실시한 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자체개발(?) 로켓의 발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22일간의 공격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 공격으로 1400명 이상이 사망했고 그 중 900여 명은 민간인이었다.

카이로에 사는 공무원인 슐레이만 아흐마드는 아랍정상회의의 존재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우리가 이런 저런 점에서 아랍정상회의를 지지한다고 어떤 긍정적 반응을 할 수 있는 것을 아무 것도 이룬 게 없어요. 회의 회기나 그들이 내놓는 결의안 따위엔 관심도 없어요.”

학교교사인 이나스 아와드는 정상회의가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점령,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을 막는데 실패하면서 현재 아랍의 이슈들에 관해 정상회의가 미치는 영향력에 회의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난 정상회의가 아랍세계의 유엔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젠 생각이 달라졌어요.”


Source:        Al Jazeera
http://english.aljazeera.net/focus/2009/03/2009322102936296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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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er 2009.04.21 03:32 (*.186.242.50)
    덩! 원형대로 싣는 법 가르쳐주세요...그래도 이제 제 이름으로 올리니, 이게 얼마나 큰 진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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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뎡야핑 2009.04.21 17:18 (*.250.134.8)
    정말 장족의 발전이십니다 기쁨의 눈물이 나오네요 ㅜㅜ
    일단 본문은 제가 수정했구... 자세한 건 메일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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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똥 2009.04.23 11:07 (*.49.92.193)
    서머님의 번역문들 살짝쿵 퍼가는데...! 늘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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