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08.11.10 01:58
노래 - 팔레스타인 평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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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노동자대회에 갔다.
원래는 캠페인을 하려고 했지만, 노동자대회에 가서 돌아다니다보면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쏘다니기로 했다.
대추리에서 알게 된 사람들, 인권활동가들, 평화활동가들, 이주노동운동가들, 그냥 얼굴만 아는 사람들, 반가운 사람들 등등이 저마다 캠페인을 하고 있었다.
역시 돌아다니길 잘했다.
나 역시 한 자리에 있었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올해는 이스라엘 건국 60주년이다.
바꿔 말하자면 학살과 점령의 세월이 60년이나 지속되고 있다는 말이다.
지금 현재에도 팔레스타인에는 고립장벽이 세워지고 있으며, 그 지역을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주부터 고립장벽 건설에 반대하는 국제공동행동이 한국에서도 벌어지는데 나도 여기에 참가하기로 했다.
내겐 꽤 이른 시간에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모인다고 하기에, 내가 가서 노래를 부른다고 하긴 했지만 노래가 잘 나올까 약간 염려가 되었다.
그래서 아예 노래를 하나 만들어서 가져가기로 했다.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해방을 염원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도록 만들면, 나는 혼자 노래하지 않아도 기타를 치면서 다같이 부를 수 있을테니까 괜찮을 것 같았다.
이렇게 만든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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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캠페인을 하려고 했지만, 노동자대회에 가서 돌아다니다보면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쏘다니기로 했다.
대추리에서 알게 된 사람들, 인권활동가들, 평화활동가들, 이주노동운동가들, 그냥 얼굴만 아는 사람들, 반가운 사람들 등등이 저마다 캠페인을 하고 있었다.
역시 돌아다니길 잘했다.
나 역시 한 자리에 있었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올해는 이스라엘 건국 60주년이다.
바꿔 말하자면 학살과 점령의 세월이 60년이나 지속되고 있다는 말이다.
지금 현재에도 팔레스타인에는 고립장벽이 세워지고 있으며, 그 지역을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주부터 고립장벽 건설에 반대하는 국제공동행동이 한국에서도 벌어지는데 나도 여기에 참가하기로 했다.
내겐 꽤 이른 시간에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모인다고 하기에, 내가 가서 노래를 부른다고 하긴 했지만 노래가 잘 나올까 약간 염려가 되었다.
그래서 아예 노래를 하나 만들어서 가져가기로 했다.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해방을 염원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도록 만들면, 나는 혼자 노래하지 않아도 기타를 치면서 다같이 부를 수 있을테니까 괜찮을 것 같았다.
이렇게 만든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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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뚝딱하고 나오진 않겠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