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9일의 팔레스타인 뉴스 단신(IMEMC NEWS)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많은 공격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먼저 헤브론. 구 시가지를 이스라엘 군이 공격하여 7명을 검거했는데, 아파치 헬기를 동원한 대부대가 개입한 모양이다. 일가 중 남성들이 모조리 체포된 집에는 군용 지프가 30대나 왔다고 하니, 상당한 규모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집의 실내는 엉망진창으로 어지럽혀졌다(8日).
이하는 9일 뉴스.
가자에서는 남북을 연결하는 간선도로가 있는 압 폴리 검문소와 알 메잔 검문소가 폐쇄되어, 가자시와 그 남쪽 지역이 분단되었다. 이 검문소를 넘으려고 한 주민들에게 가스총을 발사하여 수 명이 질식했다. 퇴근길과 방과후 귀가길에 올랐던 사람들은 발이 묶여 버리고 말았다. 라파에서도 살람 지구에서 가옥 파괴가 진행되었다.
가자에서는 한유니스에서 폭격으로 인해 12세와 18세의 형제가 부상을 입었다. 가자시의 샤티(해변) 캠프에는 아파치 헬기로부터 미사일이 세발 날아와 공장이 손해를 입은 한편, 주민 수 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안의 제닌에서도 몇 채의 집에 이스라엘 군의 공격을 받았다. 28세의 청년은 자택을 습격당해 그때의 심장 발작으로 사망했다.
나블루스에서는 모스크가 포위되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잘 알 수는 없다. 사라하딘 모스크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120명의 사람이 안에 갇힌채 포위되어 있는 것 같다. 포위를 풀어달라고 요청하며 모여든 군중에게는 실탄과 가스총을 발사했다고 한다.
또한 가자 북부의 베이드 하눈에서 한명이 총에 맞았다. 이스라엘 군은 그가 하마스의 활동가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이게 뉴스 내용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현기증이 일 것 같다. 또 가자의 도로를 분단하려 한다는 나쁜 소식이 들어왔다. 이런 일이 벌어질 때는 반드시 심한 일들이 일어난다. 세계에서는 거의 보도되지 않고 있지만 팔레스타인의 일상은 무시무시하다.
출처 : 20040610 Bee Kamammura http://nekokabu.blogtribe.org
이하는 9일 뉴스.
가자에서는 남북을 연결하는 간선도로가 있는 압 폴리 검문소와 알 메잔 검문소가 폐쇄되어, 가자시와 그 남쪽 지역이 분단되었다. 이 검문소를 넘으려고 한 주민들에게 가스총을 발사하여 수 명이 질식했다. 퇴근길과 방과후 귀가길에 올랐던 사람들은 발이 묶여 버리고 말았다. 라파에서도 살람 지구에서 가옥 파괴가 진행되었다.
가자에서는 한유니스에서 폭격으로 인해 12세와 18세의 형제가 부상을 입었다. 가자시의 샤티(해변) 캠프에는 아파치 헬기로부터 미사일이 세발 날아와 공장이 손해를 입은 한편, 주민 수 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안의 제닌에서도 몇 채의 집에 이스라엘 군의 공격을 받았다. 28세의 청년은 자택을 습격당해 그때의 심장 발작으로 사망했다.
나블루스에서는 모스크가 포위되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잘 알 수는 없다. 사라하딘 모스크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120명의 사람이 안에 갇힌채 포위되어 있는 것 같다. 포위를 풀어달라고 요청하며 모여든 군중에게는 실탄과 가스총을 발사했다고 한다.
또한 가자 북부의 베이드 하눈에서 한명이 총에 맞았다. 이스라엘 군은 그가 하마스의 활동가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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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뉴스 내용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현기증이 일 것 같다. 또 가자의 도로를 분단하려 한다는 나쁜 소식이 들어왔다. 이런 일이 벌어질 때는 반드시 심한 일들이 일어난다. 세계에서는 거의 보도되지 않고 있지만 팔레스타인의 일상은 무시무시하다.
출처 : 20040610 Bee Kamammura http://nekokabu.blogtrib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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