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언론에서 오랫동안 다루지 않아 왔던 "이스라엘인이 아그레이브 형무소에서 있었던 고문에 참가"했다는 이야기가 이제서야 미국 언론에 흘러들어갔다. 그것도 증인이 고문의 책임을 물어 재판을 받았던 카핀스키 준장이다.
CNN 온라인의 기사에 의하면, "카핀스키 준장(정직처분중)은 3일, BBC 라디오의 인터뷰에서, 바그다드의 취조시설에서 신원불명의 이스라엘인이 비밀리에 심문관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준장의 증언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http://www.cnn.co.jp/world/CNN200407040010.html
이 이스라엘인은 "심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활동의 내용은 알수 없다고 카핀스키 준장은 말했다. 재미있는 내용은 이것이다.
"그 사람은 분명히 중동 출신이고, 여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취조같은걸 조금 한다'고 대답했다. '아랍어를 할 수 있지만 아랍인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출신이예요.'라고 말하기에 무슨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쓴 웃음을 지었다.'라고 카핀스키 준장은 말했다."
'무슨 농담' 이라니! 카핀스키씨, 착한 척을 하려는거야? 아니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어느쪽이든간에 이스라엘의 고문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증명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고문에 관해서는 아래 참고
http://nekokabu.blogtribe.org/entry-2dc20ee9af2b6120e798491aa3ab7dea.html
CNN 온라인의 기사에 의하면, "카핀스키 준장(정직처분중)은 3일, BBC 라디오의 인터뷰에서, 바그다드의 취조시설에서 신원불명의 이스라엘인이 비밀리에 심문관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준장의 증언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http://www.cnn.co.jp/world/CNN200407040010.html
이 이스라엘인은 "심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활동의 내용은 알수 없다고 카핀스키 준장은 말했다. 재미있는 내용은 이것이다.
"그 사람은 분명히 중동 출신이고, 여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취조같은걸 조금 한다'고 대답했다. '아랍어를 할 수 있지만 아랍인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출신이예요.'라고 말하기에 무슨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쓴 웃음을 지었다.'라고 카핀스키 준장은 말했다."
'무슨 농담' 이라니! 카핀스키씨, 착한 척을 하려는거야? 아니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어느쪽이든간에 이스라엘의 고문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증명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고문에 관해서는 아래 참고
http://nekokabu.blogtribe.org/entry-2dc20ee9af2b6120e798491aa3ab7de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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