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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네일 날짜 조회 수

1/16(금) 이스라엘 대사관 앞 퍼포먼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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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9-01-16 7074

개척자들, 전쟁없는 세상 등의 단체에서 이스라엘의 학살을 비난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1/16(금)이스라엘 대사관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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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9-01-16 5826

창밖이 어둑하여 늦잠을 잤습니다. 창문을 여니 이게 웬일, 눈이 펄펄 오더라구요. 스스로 정해놓은 출근시간에 늦어 '지각이다!' 외치며 후다닥 튀어나왔지요. 또 미끄러져 꼬꾸라질까 발바닥에 꾹꾹 힘을 주며 종종종 지하철로 뛰었습니다. 마을 버스에 앉아 나무와 길에 쌓인 눈을 보며 가자에서 흘리는 피는 정말 붉을 터…

1/15(목) 이스라엘 대사관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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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9-01-15 5862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의 1인 시위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11시부터 12시까지 나눔문화 12시부터 1시까지 사회당에 이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인권연구소 '창' 님들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류은숙 님과 수습과정에 있다는 최승은 님께서 피켓을 들어주셨고 유해정 님께서 유인물을 배포해 주셨습…

1/14(수) 이스라엘 대사관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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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9-01-14 5737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의 1인 시위는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1월 14일(수) 추운 날씨에 나와 1인시위를 하신 두 분입니다. 어제 문화제에 날씨도 춥고 홍보도 잘 안 되어 걱정을 했는데 150여 명이 넘는 분들이 참석하셔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경계의 수진이 사회를 보았고 강아지똥, 누리, 덩야핑, 승은, 정희, 건희 …

가자지구 학살 중단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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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9-01-03 5808

오늘도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일인시위가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뙤약볕에, 겨울에는 칼바람 응달이 참으로 야속한 이스라엘 대사관 건물 앞에 하나 둘씩 모여드는 사람들. 사회당과 나눔문화 분들이 일인시위를 하기 위해 자리를 잡기 시작하셨습니다. 일인시위를 위해 팔레스타인과 중동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정치학도라는 …

12/30<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 학살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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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9-01-01 5087

지난 12월 27~29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폭격했다.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으로 350여 명(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해)이 목숨을 잃었고 8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학살이 벌어졌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전면전을 선포하고 있다. 현재 레바논, 이집트 등 중동 국가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이스라엘…

12월 31일(수) 이스라엘 대사관 앞 일인시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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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9-01-01 5361

이스라엘 대사관 앞은 춥습니다. 어제 기자회견 때 저는 제 마음이 추워서 이렇게 추운가 했어요. 오늘은 어제를 교훈 삼아 겹겹이 입고 만만의 준비를 해서 나갔습니다. 그래도 추웠습니다. 날씨가 추운 것도 맞는데 마음이 추워서 추운 것도 맞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죽는데 뭐 이런 추위 따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고립장벽 해체'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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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8-11-14 5604

11월 9일부터 16일까지는 세계 여러나라들이 '이스라엘의 고립장벽 건설을 반대'하는 목소리와 행동을 함께하는 주간입니다. 한국에서도 '고립장벽건설 반대 국제공동행동주간'에 맞춰 고립장벽에 대한 간담회와 거리캠페인, 기자회견과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0일(월)에는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

이라크 전쟁 5년, 반전 집회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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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8-03-17 7787

‘3.16 이라크 침공 5년 규탄 국제공동반전행동’ 열려 2003년 3월 20일 미국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라크 전쟁, 그리고 5년 후. 그러나 아직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2003년 4월 서희, 제마 부대 파병으로 시작된 이라크 파병도 연장되어 지속되고 있으며, 오히려 정부는 상설 부대를 창설하는 “상시 파병법”을 추진하고 있다. …

07년11월20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국제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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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2 6330

2007년 11월20일을 전후하여 팔레스타인과 한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여러가지 행동들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낮에는 대학로에서 사진전시와 사진찍기를 하고, 저녁에는 인사동에서 팔레스타인 연대의 밤을 하였습니다. .

4회 고립장벽건설반대 국제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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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11-09 5758

이스라엘은 고립장벽을 해체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군사점령을 중단하라! - 침묵은 야만의 시대를 만들고 연대는 희망의 세상을 만든다. 2006년, 우리는 아직도 야만의 시대를 살고 있다 2001년 미국과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하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프가니스탄 민중들은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2003년 미…

10월29일 생명평화환경 농업 대축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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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10-29 5890

모처럼 활동에 나온 주걱입니다;; 글을 안 남겨서 그렇지 홈페이지에는 매일매일 들어와서 살펴보고 있어요ㅋ 오늘 함께 한 분은 미니 님, 누리 님, 석민 님, 수진 님 이렇습니다 행사는 전국 각지의 생태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각자 농산물을 들고 올라오셔서 거래하는 커다란 장터였습니다 마트 온 것처럼 열심히 돌아다니…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을 들고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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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10-19 6284

김덕진님이 팔레스타인평화연대의 회원이 되신 건 2005년의 일입니다. 오래전부터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면서 '한국에서도 무언가 해야 할텐데...'하며 생각을 해 오셨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팔레스타인평화연대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가입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덕진님은 마라톤을 좋아하십니다.…

8/24 평택에 평화를 중동에 평화를 -연대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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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9 5562

안녕하세요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누리라고 합니다. 사실 중동의 평화를 위협하는 이스라엘의 침략은 이번 전쟁이 시작도 아니었고, 아마 끝도 아닌 것 같습니다. 1945년 건국을 시작으로 팔레스타인과 주변지역을 점령했고, 1978년 이후 레바논도 수차례 공격해왔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역사는 이렇게 침략과 약탈, 피로 …

8월 24일 평택에 평화를 중동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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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9 5322

세 분 모두 다 누리 사마 되시겠습니다. (사진 원본 크기가 너무 커서 줄였으니 원본이 정 궁금하신 분은 이거, 이거, 이거 참조) 나는 조금 늦게 가서 평택 내용 다 끝날 때였던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내 기준으로 첫번째 나오신 병역거부자... 이름은 까먹었음. 그 분은 "병역거부는 한국법상 불법이지만 군대가 줄어들고 …

[1인시위] 25번째 날 46번째 안진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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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8 6041

6주나 진행된 1인시위의 마지막 주... 소강상태라고 보도가 되기도 하지만, 지난 26일에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으로 인해 로이터통신기자와 주민5명이 중상을 입어 실려가는 등... 공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스라엘이 도발을 포기하고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불씨는 여전히 잔존하…

[1인시위] 21번째 날 42번째 김대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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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5606

일인시위 기간동안 두 번이나 1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이스라엘 침공의 부당성을 알렸던 김대성님이 세번째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스셨다.(8월 22일 오후 6시~7시) 연일 바쁜 일정으로 많이 피곤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셔서 다시 노래를 하셨다. 이 날 김대성님은 쉬지 않고 아홉곡이나 되는 노…

[1인시위] 21번째 날 41번째 황선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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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5447

개인적인 이야기 하나 하겠다. 대학 2학년때 데모한다고 집안에서 탄압이 장난이 아니었다. 호적 파겠다고 하시고, 집에 감금시키고... 하여간 딴엔 많이 힘들어서 군대를 가겠다고 선배들한테 이야기했는데, 한 선배왈..." 임마...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해. 송충이가 뽕잎 먹으면 죽어..."ㅋㅋ 어쨋든 나는 도망가듯…

[1인시위] 18번째 날 36번째 참여연대 정형기, 김한보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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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6897

운동의 시작은 무엇일까... 어려운 질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람의 말과 행동, 눈빛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 싶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사람이 또 다른이를 변화시키고... 이것이 거대한 물결이 되지 않을까...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참여연대에서 진행한 청년연수프로그램에서 두 젊은이가…

[1인시위] 18번째 날 35번째 다산인권센터 누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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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6023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활동하는 경기남부지역의 인권운동단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다산인권센터의 자원활동가 누혜님이 지난 8월 17일 오후(1시~2시)시간에 일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내내 웃음을 잃지않고 활기차게 응해주신 누혜님은 "신고하지 않고 할 수 있어 부담이 없고, 다산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