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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EBS 국제다큐영화제
발신: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제목: 제11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에 이스라엘 영화 상영, 행사 등을 중단해 주십시오.
 
중상을 입었던 이들이 사망하며 오늘도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87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염원하는 활동가들이 영국에 있는 이스라엘 군수공장을 점거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서울에서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의 후원으로 이스라엘 영화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국에 사는 세계시민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7월 8일 테러의 거점을 타격하는 것이 이번 공습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의 정당성을 따지는 것조차 이미 무의미합니다. 희생자 대부분이 어린이를 비롯한 민간인이기 때문입니다. 팔레스타인은 1967년 이스라엘에 점령된 이후 오랫동안 저항 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미국과 열강의 지지 속에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사는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하고 높이 8m 장벽으로 서안지구 전체를 둘러쌈으로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하늘이 뚫린 감옥으로 만들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은 학교를 가기 위해 총을 든 이스라엘 군인의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고, 젊은이들은 파괴당한 팔레스타인 경제 덕분에 높은 실업률 속에서 거리를 배회하거나, 운이 좋으면 적국 이스라엘에 값싼 노동력으로 고용되기도 합니다. 노인들은 죽기 전에 쫓겨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다리며 30년 넘게 집 열쇄를 옷 속 깊이 가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목숨을 던지며 오랜 투쟁을 해왔으나 점점 더 저항할 권리조차 봉쇄당한 채 1875명의 죽음을 보며 절망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도 최근 집단적 죽음을 목격해야만 했습니다. 세상의 끈을 놓친 이들과 남겨진 가족들 그 삶과 사연 하나하나 앞에서 우리 모두 눈물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에서 살해당한 1875명의 죽음은 사고도 우연한 사건도 아닌, ‘계획적 살인’입니다. 그리고 폭격을 당하며 세상의 끈을 놓친 이 1875명은 뉴스의 사망자 숫자로만 표기될 수 없는 각각의 삶과 사연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도 삶이 있습니다. 웃고, 외식을 하고, 학점을 고민하고, 사랑을 합니다. 하지만 그 일상에는 ‘당연함’이 빠져 있습니다. 그저 좋아서, 혹은 아무 생각 없이 예술을 즐길 기회가 없이 예술이 온갖 문화제와 치유프로그램과 극복이나 저항의 수단일 수밖에 없던 삶을 산 팔레스타인 젊은 예술가들은 예술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려는 힘겨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다릅니다. 우리 사회에 있는 것 같은 자유가 있고, 우리 사회에 있는 것 같은 문제가 있고, 우리 사회에 있는 것 같은 경험과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가면 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력적이거나 익숙한 문화. 길에서 아무렇게나 앉아 책을 읽는 사람들, 동네에서 자율적으로 열리는 벼룩시장, 출근 시간 간단한 요기거리를 들고 바삐 거리를 걷는 분주함. 우리는 아마 팔레스타인을 방문했을 때보다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정서적으로 더 공감하거나 익숙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가치와 정서를 의식적으로 이용합니다. 이스라엘은 각종 학술, 문화 행사를 유치하고 참여하며 이스라엘을 점령자나 학살자가 아니라, 일반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 체계적으로 국가 브랜드를 세탁해 왔으며, 팔레스타인 내의 학술, 문화 행사는 조직적으로 방해, 금지해 왔습니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이스라엘의 삶에는, 그들이 가하는 점령의 폭력 때문에 스스로조차 뒤틀려가는 팔레스타인의 생명이 가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뺏은 것은 팔레스타인의 땅과 삶, 곧 문화입니다.
 
권력은 자기 스스로 힘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자율적이든 무력에 의한 것이든 동의 안에서만 형성 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이 저토록 당당히 일상적으로 점령을 강화하고, 계획적 집단적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것은 국제사회의 암묵적 동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암묵적 동의의 고리를 약화시키고 끊어내기 위해 팔레스타인 시민사회는 세계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연대를 요청해왔습니다. 특히 이스라엘로 하여금 이와 같은 주기적 침공과 대량학살, 가자 봉쇄, 나아가 점령을 끝내고 국제법을 준수하도록 세계 시민사회에 이스라엘을 제재(BDS: Boycott, Divestment and Sanctions)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귀영화제가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희망과 공존’이라는 가치는, 점령자와 점령당한 자를 마치 동등한 것처럼 대하는 왜곡된 바탕에서는 설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정상화/일반화가 노골적인 폭력만큼 무서운 이유는, 바로 이런 것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쉽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사회가 지켜야 하는 가치들이 표면적으로만 내걸린 곳에서는 현재와 여기를 공유하고 있는 우리라는 존재로서의 공감능력과 책임의식이 막연한 역사의 일반화에 묻히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여전히 유대국가로서의 이스라엘을 고수하고 가자지구의 어른아이 가리지 않고 폭격을 퍼부으면서도, 동시에 EIDF에 참여해 ‘희망과 공존’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점령이라는 틀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면, 삶의 당연한 기본으로서 이스라엘이 ‘문화’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다는 그 문장 자체는 타당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이스라엘 다큐멘터리 컬렉션), 그들의 선진적인 다큐멘터리 생태계를 배우려는(이스라엘 다큐멘터리 컨퍼런스) EIDF의 기획들이 무해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가 ‘이제’ 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누리겠다고 주장할 때, 피해자는 ‘여전히’ 온 삶과 온몸으로 그 가해자가 만들어내는 매일의 점령을 현실로 겪어야 합니다. 선진적인 다큐멘터리 생태계를 누리기는커녕, 영화 한편 마음 놓고 즐길 수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구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서 그 ‘당연한’ 문화를 이야기 하는 것은, 의도치 않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여전히 가하고 있는 점령과 인종청소에 대해 눈을 감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현실 구조에 동감한 많은 예술가들과 학자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학술적, 문화적 보이콧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류애와 미를 얘기하는 그들의 말과 삶의 연장선이기 때문입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영화제에 대해 다음의 문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이번 영화제의 공식 후원처라는 점. 둘째, 이번 영화제의 이스라엘 컬렉션에 나온 영화들이 현재의 점령 현실과 문제의식을 담고 있지 않다는 점. 셋째, 이 모든 것에 앞서, 이런 행사 자체가 점령을 정상화/일반화한다는 점입니다. 덧붙여 본 영화제는 특히 사실을 통해 진실을 담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이므로, 영화제가 최소한 자기성찰적 시선으로 민간인 학살이 계속되는 국면에서 이스라엘 대사관과 공조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자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바꾸기 위해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안정된 인생을 포기하고, 누군가는 탐나는 권력을 내려놓고, 누군가는 목숨의 끈을 놓고, 누군가는 일터를 박차고 나오고, 누군가는 안락한 일상을 포기합니다. 우리의 역사가 이만큼이라도 진보할 수 있던 것은 숫자로 셀 수 없는 많은 이들의 수많은 결단의 순간이 쌓인 결과라고 믿습니다.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바라는 세계시민의 마음을 담아 귀 영화제에 결단을 요청합니다.
첫째, 금번 귀영화제에서 계획하고 있는 이스라엘 관련 모든 프로그램을 전면중단하고, 이스라엘 대사관과의 협력관계를 중단해 주십시오.
둘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이 끝날 때까지, 이스라엘 대사관과의 공조 관계를 형성하거나 이스라엘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지 말아주십시오.
 
2014. 8. 7
팔레스타인평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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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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