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과 국방성, 그리고 원자력위원회의 합동회의에서 이스라엘의 핵시설부근의 주민에게 방사선에 의한 피해를 막는 약을 배포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 약의 배포는 2년정도에 걸쳐 심의되었으며 수주후에 배초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사고 확률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매우 낮고, 위험도가 올라간 것은 아니라"라고 당국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노후화한 핵시설을 생각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은 아니리리라.)
약이 배포되는 것은 디모나 핵시설(몰데하이 바누누씨가 예전에 근무했던 곳)과 나할 소렉(the Nahal Sorek)핵시설 부근의 디모나, 야로참, 야브네마을의 주민으로, 전주민에게 배포할 것인지, 시설의 근거리에 살고 있는 주민 일부에게만 배포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배초되는 약은 「로골(Logol)」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항방사선약으로, 방사선이 갑상선에 미치는 영향을 억제하고, 발암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이 약은 몇십년간에 걸쳐 이스라엘 정부의 창고에 보관해 왔으나, 이번에 사고가 일어나가 이전에 주민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한다.
http://www4.alternativenews.org/display.php?id=3970
IAEA의 엘바라다이 위원장에 의한 이스라엘의 핵문제 코멘트
http://www4.alternativenews.org/display.php?id=3968
**
디모나의 핵시설은 이미 내구연한을 지났으며, 꽤 위험하다고 계속적으로 지적되어 왔지만, 일단 국가기밀(하긴, 수상의 직속기관같은거니깐)로 되어있는 탓에 안전검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불가침구역(untouchable)인 것 같다. 약을 배포하는 것 보다 그런 시설 자체를 재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출처 : 20040629 Kamammura Bee http://nekokabu.blogtribe.org
약이 배포되는 것은 디모나 핵시설(몰데하이 바누누씨가 예전에 근무했던 곳)과 나할 소렉(the Nahal Sorek)핵시설 부근의 디모나, 야로참, 야브네마을의 주민으로, 전주민에게 배포할 것인지, 시설의 근거리에 살고 있는 주민 일부에게만 배포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배초되는 약은 「로골(Logol)」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항방사선약으로, 방사선이 갑상선에 미치는 영향을 억제하고, 발암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이 약은 몇십년간에 걸쳐 이스라엘 정부의 창고에 보관해 왔으나, 이번에 사고가 일어나가 이전에 주민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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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의 엘바라다이 위원장에 의한 이스라엘의 핵문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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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나의 핵시설은 이미 내구연한을 지났으며, 꽤 위험하다고 계속적으로 지적되어 왔지만, 일단 국가기밀(하긴, 수상의 직속기관같은거니깐)로 되어있는 탓에 안전검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불가침구역(untouchable)인 것 같다. 약을 배포하는 것 보다 그런 시설 자체를 재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출처 : 20040629 Kamammura Bee http://nekokabu.blogtrib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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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2004-07-04 13: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