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비랑 오후 4시 부터
1층 현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리플렛 나눠주면서
한 시간 가량 있었습니다.
퇴근 시간에 맞춰 나왔는 줄 알았는데
이스라엘 분들은 전혀 안 보이더군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영준비씨가 리플렛 나눠주고
저는 피켓 들고 서 있었어요.
몇몇 분들이 지나가다 멈춰 서 자세히 읽다가 이것 저것 물어보시고
가더라고요. 나름 짤막하게 어떠한 상황인지 설명해 드렸습니다.
아무튼 보다 많은 분들, 그리고 이스라엘 직원들이 보지 못해
아쉽지만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메롱.
2 댓글
탈영준비
2009-12-10 13:53:59
사람이 업ㅂ더군요
반다
2009-12-12 16:44:43
그 동네가 좀 그렇죠.. 횡단보도와 사람 많은 상가 주변을 잘 관찰해얄 듯요..ㅎ.ㅎㅎ
영준비님, 닉 넴이 그렇게 변형되는 군요.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