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의 1인 시위는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1월 14일(수)
추운 날씨에 나와 1인시위를 하신 두 분입니다.
어제 문화제에
날씨도 춥고
홍보도 잘 안 되어 걱정을 했는데
150여 명이 넘는 분들이 참석하셔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경계의 수진이 사회를 보았고
강아지똥, 누리, 덩야핑, 승은, 정희, 건희 등 여러 분들이
문화제를 뒷받침하였습니다.
이달 중 미국의 무기 3천톤이 그리스에서 선적되어
이스라엘로 향할 것이라는 기사에
다시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주 작은데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해야겠지요.
* 뎡야핑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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