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욜 모임은 오랜만에 자료집을 위하여 공부를 하는 날~
올 여름 내내 이스라엘 정부가 더욱 광분하는 바람에 우리 자료집 준비도 많이 몬하고..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런데 그런 마음이 드는 한편 좀 놀고 싶기도 하다ㅋ
지난 모임때 요즘 넘 바쁘고, 가을도 되고 하였으니
우리 하루 재끼고(?) 노는건 어떨까라는 이야기가 회자 되었다.
그날 거기 있던 사람들 만장일치로 동의!(만장일치 삼인은 누리미니반다)
그래서 아래 덩이 올려놓은 고다르 영화를 보는게 어떨까 하였는데 상영시간이 애매하게도 대략 오후 다섯시 경과 아홉시 경에 있다고 함.
흠...
그냥 우리 심포지움이나 할까?
내가 들은 바로는 심포지움이란 고대 그리스에서 두루 어울려 술을 마시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플라톤과 기타 등등의 인물들이 주로 넓은 마루같은 곳에 디비져서 포도주를 홀짝이며 사랑이 어떠네, 이데아가 어떠네 했다는데..
우리도 아현동 사무실에 디비져서 심포지움 한판?
내가 발제 준비를 아직 못했기 때문에 이글을 올리는 건 아니고. ..아니, 꼭 그런건 아니라는..;;;
올 여름 내내 이스라엘 정부가 더욱 광분하는 바람에 우리 자료집 준비도 많이 몬하고..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런데 그런 마음이 드는 한편 좀 놀고 싶기도 하다ㅋ
지난 모임때 요즘 넘 바쁘고, 가을도 되고 하였으니
우리 하루 재끼고(?) 노는건 어떨까라는 이야기가 회자 되었다.
그날 거기 있던 사람들 만장일치로 동의!(만장일치 삼인은 누리미니반다)
그래서 아래 덩이 올려놓은 고다르 영화를 보는게 어떨까 하였는데 상영시간이 애매하게도 대략 오후 다섯시 경과 아홉시 경에 있다고 함.
흠...
그냥 우리 심포지움이나 할까?
내가 들은 바로는 심포지움이란 고대 그리스에서 두루 어울려 술을 마시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플라톤과 기타 등등의 인물들이 주로 넓은 마루같은 곳에 디비져서 포도주를 홀짝이며 사랑이 어떠네, 이데아가 어떠네 했다는데..
우리도 아현동 사무실에 디비져서 심포지움 한판?
내가 발제 준비를 아직 못했기 때문에 이글을 올리는 건 아니고. ..아니, 꼭 그런건 아니라는..;;;
누리
그거 믿고 나도 준비를 안했다는...
난, 그 심포지움 무지 좋아...
시원한 아현동산 바람 쐬며, 디비져서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 좋겠다^^
다른 분들도 언능 의견을 밝혀 주시오
▩조약돌
윈디
뎡야핑
또또
반다
그러니까 일끝나고 꼭 오시라 말씀이야, 또또.
다다
5시 영화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