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수요대화모임 - 하종강(한울노동상담소 소장)
<한국사회 정체성과 노동자의 권리>
수요대화모임 6월 손님으로는 하종강(한울노동상담소 소장)선생을 모십니다. 하종강선생은 20년이 넘도록 노동상담소를 운영하면서, 1년 365일중 300일이 넘는 날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시대 진정한 노동자의 벗이자, 지원자인 하종강 선생을 모시고, ‘한국사회 정체성과 노동자의 권리’가 무엇인지 들어보고, 또한 그에 대한 즐거운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우리들의 실천과 연대는 어떤 것인지를 고민해보고, 이 땅에서 노동자로 살면서 노동자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얘기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제: 한국사회 정체성과 노동자의 권리
일시: 2004년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보문동 노동사목회관
(버스: 1, 15, 23, 32, 38, 127, 205, 205-1 보문시장, 보문역 하차 /
지하철 6호선 보문역 ⑦번 출구 도보 3분 / 주차타워 이용 가능 /
엘리베이터로 장애인 이동 용이)
참가비: 물론 없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종강 선생>
하종강 선생은 20여년이 넘도록 노동상담소를 진행하면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년 365일 거의 모든 나날들을 방방곡곡을 돌면서, 이 땅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동자 인권침해와 노동탄압에 맞서 노동자의 대변자로 활동하고 있다.
선생은 대학을 졸업한 82년부터 인천 도시산업선교회가 운영하는 ‘일꾼자료연구실’에서 노동자들의 정서․욕구․일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익히고, 그걸 체계적으로 정리해 교육자료를 만들어서 작은 소모임 공간에서부터 노동교육을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노동교육과 상담은 ‘한울노동상담소’로 이어지게 되고, 지금에 와서는 ‘노동운동판의 감초’ 또는 ‘가장신뢰 받는 노동문제 강사’로 통한다.
<저서>
[한울 노동법 강좌] [직업병과 산업재해, 예방에서 보상까지] [알기 쉬운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항상 가슴 떨리는 처음입니다] [노동자는 못말려]
<약력>
1980-1985 인천기독교도시산업선교회 실무자
1982-1985 일꾼노동문제연구실 실장
1985-1988 한국기독교산업개발원 연구원
1988-1993 한울합동법률사무소 노동상담실장
1994 제6회 전태일문학상 수상
1988-2002 사단법인 한국산업안전보건교육연구센타 소장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 연구원
현재 한울노동상담소 소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노동자교육센터 교육위원 등
<한국사회 정체성과 노동자의 권리>
수요대화모임 6월 손님으로는 하종강(한울노동상담소 소장)선생을 모십니다. 하종강선생은 20년이 넘도록 노동상담소를 운영하면서, 1년 365일중 300일이 넘는 날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시대 진정한 노동자의 벗이자, 지원자인 하종강 선생을 모시고, ‘한국사회 정체성과 노동자의 권리’가 무엇인지 들어보고, 또한 그에 대한 즐거운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우리들의 실천과 연대는 어떤 것인지를 고민해보고, 이 땅에서 노동자로 살면서 노동자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얘기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제: 한국사회 정체성과 노동자의 권리
일시: 2004년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보문동 노동사목회관
(버스: 1, 15, 23, 32, 38, 127, 205, 205-1 보문시장, 보문역 하차 /
지하철 6호선 보문역 ⑦번 출구 도보 3분 / 주차타워 이용 가능 /
엘리베이터로 장애인 이동 용이)
참가비: 물론 없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종강 선생>
하종강 선생은 20여년이 넘도록 노동상담소를 진행하면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년 365일 거의 모든 나날들을 방방곡곡을 돌면서, 이 땅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동자 인권침해와 노동탄압에 맞서 노동자의 대변자로 활동하고 있다.
선생은 대학을 졸업한 82년부터 인천 도시산업선교회가 운영하는 ‘일꾼자료연구실’에서 노동자들의 정서․욕구․일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익히고, 그걸 체계적으로 정리해 교육자료를 만들어서 작은 소모임 공간에서부터 노동교육을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노동교육과 상담은 ‘한울노동상담소’로 이어지게 되고, 지금에 와서는 ‘노동운동판의 감초’ 또는 ‘가장신뢰 받는 노동문제 강사’로 통한다.
<저서>
[한울 노동법 강좌] [직업병과 산업재해, 예방에서 보상까지] [알기 쉬운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항상 가슴 떨리는 처음입니다] [노동자는 못말려]
<약력>
1980-1985 인천기독교도시산업선교회 실무자
1982-1985 일꾼노동문제연구실 실장
1985-1988 한국기독교산업개발원 연구원
1988-1993 한울합동법률사무소 노동상담실장
1994 제6회 전태일문학상 수상
1988-2002 사단법인 한국산업안전보건교육연구센타 소장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 연구원
현재 한울노동상담소 소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노동자교육센터 교육위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