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에서 매달 한번씩 인권영화정기 상영회 [반딧불]이라는 모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 인권운동사랑방 http://www.sarangbang.or.kr )
6월 반딧불이 '아나의 아이들'이었습니다.
미니와 우주가 갔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옷과 뺏지도 팔아 보려고 널어 놨었지만
개시도 못했습니다 ^^
영화를 보기 전에 '팔레스타인과 나'라는 주제로
각자 쪽지에 한마디씩 써서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었구요
그리고 영화를 봤구요 (미니는 세번째 봄 ^^)
영화가 끝나고 엄한진님이란 분과 제가 앞에 앉아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의 사회운동, 자살폭탄테러 등에 관한 이야기를 했구요.
영화를 통해 맺은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글 : 미니
- 첨부
-
- arna.jpg (57.2KB)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