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로그에도 썼던(그리고 미니 통신에도 보냈다) 앗자비야 마을에서의 장벽에 대한 항의 행동으로 15명정도가 경상을 입었다. 이는 라바코트 메탈탄에 의한 것. 그러나 400명이 참가한 행동에서 120명정도가 가스탄으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중 특히 걱정이 되는 것은 가스를 흡입한 사람들 가운데 신경가스에 의한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는 보고이다.
근육이 마음대로 수축하는 증세는 신경가스를 흡입했을 때 나타나는 모습과 매우 흡사하지만, 대체 어떤 물질이 들어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가자에서 대규모의 의문의 가스탄이 사용되었을 때 영상으로는 본 적이 있는데 몸이 정말로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것도 몇 명이나 병원의 침대 위에서 온몸을 비틀거리고 있어, 주위 사람들이 누르고 있는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그 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수개월간 「그냥 최루탄」과는 다른 반응을 나타내는 증상의 예를 몇 번이나 들은 것이 상당히 신경 쓰인다. 노인나 어린 아이들은 가스로 인해 사망하기도 한다.
앗자비야 마을의 장벽에 대한 항의가 그냥 이대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예감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보복을 하지 않으면 성이 풀리지 않는 모양이다. 완전히 기를 눌러 항의조차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본때를 보여줄 생각인 것 같다. 한편 마을 사람들은 「이대로 장벽이 건설되면 수자원이나 농지로부터 격리되어 버린다. 이래서는 살아 갈 수 없다. 집단 이주를 해야할 지도 모른다.」라며 물러서지 않을 태세이다.(당연한 일이지만..)
***
이 밖에도 신경이 쓰이는 뉴스가 산적해있다.
상당히 걱정이 되는 것은 헤브론에 외출금지령이 내려져, 강한 포위하에 놓여졌다는 보도이다. 수요일부터 이런 상태가 계속되어 7만명의 주민이 봉쇄되어 있다. 그리고 대규모 가택수색과 체포작전이 계속되고 있다. 체포는 시민뿐 아니라 근처 마을과 난민 캠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 총10명이 체포된 것 같다). 이 이상 정보가 없어서 오히려 더 걱정이 된다. 체포의 배경은 무엇일까?
또 체포작전은 도처에서 계속되고 있다. 베시레헴 근교의 마을에서 4명(73세의 남성 포함) 예루살렘 북서부 마을에서 형제 2명, 제닌에서 2명(다른 한명은 총격으로 사망) 라맛라 근교의 알 비레에서는 여교사가 체포되었다. 이 여교사는 전날 역시 교사였던 남편이 체포된 직후로, 이번에는 자신도 체포되어, 쌍둥이인 3살의 아이들만이 집에 남겨졌다. 。
이스라엘은 국내 북부에 새로운 팔레스타인 용 감옥(그것도, 중죄인을 위한 삼엄한 경비 체제를 갖춘 것)을 건설중이라고 한다. 최근들어 심해진 체포는 이미 예견된 계획적 행동일 지도 모른다.
이 밖에는 베시레헴 근처의 베이트 사플에서 일방적인 농지 몰수가 통고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는 근처의 하르호마 개간지의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예루살렘 주변의 개간지 확대는 멈출줄 모른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얼마 살지 않고 있는 곳도 많아, 이 참에 개간지임을 확실시 하기 위함이라는 것도 쉽게 알 수 있다.
가자에서는 한유니스에 대한 폭격이 보고되었다. 개간지 철거를 둘러싸고 이러한 행위는 끊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어제, 보고되었던 나블루스의 모스크 포위는 수시간 후 해제되었다고 한다. 특별한 부상자는 나오지 않은 듯 하다. 다행이다.(그러나 진짜 노리는 것은 무엇인지 수수께끼이다.)
출처 : 20040611 Bee Kamammura http://nekokabu.blogtribe.org
근육이 마음대로 수축하는 증세는 신경가스를 흡입했을 때 나타나는 모습과 매우 흡사하지만, 대체 어떤 물질이 들어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가자에서 대규모의 의문의 가스탄이 사용되었을 때 영상으로는 본 적이 있는데 몸이 정말로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것도 몇 명이나 병원의 침대 위에서 온몸을 비틀거리고 있어, 주위 사람들이 누르고 있는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그 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수개월간 「그냥 최루탄」과는 다른 반응을 나타내는 증상의 예를 몇 번이나 들은 것이 상당히 신경 쓰인다. 노인나 어린 아이들은 가스로 인해 사망하기도 한다.
앗자비야 마을의 장벽에 대한 항의가 그냥 이대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예감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보복을 하지 않으면 성이 풀리지 않는 모양이다. 완전히 기를 눌러 항의조차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본때를 보여줄 생각인 것 같다. 한편 마을 사람들은 「이대로 장벽이 건설되면 수자원이나 농지로부터 격리되어 버린다. 이래서는 살아 갈 수 없다. 집단 이주를 해야할 지도 모른다.」라며 물러서지 않을 태세이다.(당연한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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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신경이 쓰이는 뉴스가 산적해있다.
상당히 걱정이 되는 것은 헤브론에 외출금지령이 내려져, 강한 포위하에 놓여졌다는 보도이다. 수요일부터 이런 상태가 계속되어 7만명의 주민이 봉쇄되어 있다. 그리고 대규모 가택수색과 체포작전이 계속되고 있다. 체포는 시민뿐 아니라 근처 마을과 난민 캠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 총10명이 체포된 것 같다). 이 이상 정보가 없어서 오히려 더 걱정이 된다. 체포의 배경은 무엇일까?
또 체포작전은 도처에서 계속되고 있다. 베시레헴 근교의 마을에서 4명(73세의 남성 포함) 예루살렘 북서부 마을에서 형제 2명, 제닌에서 2명(다른 한명은 총격으로 사망) 라맛라 근교의 알 비레에서는 여교사가 체포되었다. 이 여교사는 전날 역시 교사였던 남편이 체포된 직후로, 이번에는 자신도 체포되어, 쌍둥이인 3살의 아이들만이 집에 남겨졌다. 。
이스라엘은 국내 북부에 새로운 팔레스타인 용 감옥(그것도, 중죄인을 위한 삼엄한 경비 체제를 갖춘 것)을 건설중이라고 한다. 최근들어 심해진 체포는 이미 예견된 계획적 행동일 지도 모른다.
이 밖에는 베시레헴 근처의 베이트 사플에서 일방적인 농지 몰수가 통고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는 근처의 하르호마 개간지의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예루살렘 주변의 개간지 확대는 멈출줄 모른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얼마 살지 않고 있는 곳도 많아, 이 참에 개간지임을 확실시 하기 위함이라는 것도 쉽게 알 수 있다.
가자에서는 한유니스에 대한 폭격이 보고되었다. 개간지 철거를 둘러싸고 이러한 행위는 끊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어제, 보고되었던 나블루스의 모스크 포위는 수시간 후 해제되었다고 한다. 특별한 부상자는 나오지 않은 듯 하다. 다행이다.(그러나 진짜 노리는 것은 무엇인지 수수께끼이다.)
출처 : 20040611 Bee Kamammura http://nekokabu.blogtrib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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