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 여니, 유마힐, 우주 그리고 미니가 모여서
여니가 만들어온 목걸이형 피켓을 걸고 전단을 돌렸습니다.
교보문고 앞에서 6:30분부터 시작해서 8시까지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는데요
사람들의 걸음이 어찌나 빠르던지... ^^;;
전단을 2,000장 만들었는데
조금 남았습니다
그리고 여니는 부끄러운지 사람들한테 나눠드리는 걸 잘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중간에 이재환님께서 오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맛있는 과자도 주고 가셨습니다.
아주 신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몇몇 분은 걸음을 되돌려 오셔서 전단을 가져 가시기도 했습니다.
또 몇몇 분들은 피켓을 보시더니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고 나니 전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왠지 뭔가를 한듯한 느낌 ^^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그리고 제가 느낀 거는
앞으로 틈틈히 전단도 만들도 뺏지나 옷도 들고 나가서
계속 알리는 일을 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금요일, 토요일에 있을 평화운동단체나 활동가들 모임에도 리플렛과 전단을 들고 가서 나눠드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어디 모임에 가시거나 하시면
리플렛을 가지고 가셔서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단은 제가 가지고 있고 광화문에 있는 저의 사무실에 둘 예정입니다
전단을 들고 거리로 나가시든지 아니면 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거나 광화문으로 오시면 됩니다.
리플렛은 안국동 사무실에 있습니다.
아참, 전단의 명의는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되어 있습니다.
함께 토론할 시간이 없었고
두어명이서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없는지를 몰라
그냥 그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지나가던 어떤 분은
왜 홈페이지 주소를 넣지 않았느냐고도 하셨습니다.
비용은 모두 32,000원이 들었습니다
피켓에 2,000원
전단이 A4반만한 크기로 해서 2000장에 3만원 들었습니다.
급하게 제안되어 돈을 쓴 경우에
모임의 돈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몰라
일단은 제가 인쇄소로 입금하겠습니다.
물론 함께 보태실 분은 말리지 않겠습니다 ^^
국민은행 107-21-0793-221 안영민
아무튼 이런 경우는
어떤 과정을 거쳐 '팔레스타인평화연대'의 일이 되는지에 대한 의논이 있었으면 합니다.
전단 돌리기를 마치고 같이 쌍둥이네 김밥 집에 가서 밥을 먹고
저는 고양동으로 갔습니다.
이번에 리플렛 만들어 주신 분에게 인쇄된 것을 가져다 드리고
고맙다는 인사드리려구요
인사드리러 가기에 10시는 좀 늦었지요? ^^
오늘 함께 하셨던 분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거리에서 만나용 ^^
여니가 만들어온 목걸이형 피켓을 걸고 전단을 돌렸습니다.
교보문고 앞에서 6:30분부터 시작해서 8시까지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는데요
사람들의 걸음이 어찌나 빠르던지... ^^;;
전단을 2,000장 만들었는데
조금 남았습니다
그리고 여니는 부끄러운지 사람들한테 나눠드리는 걸 잘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중간에 이재환님께서 오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맛있는 과자도 주고 가셨습니다.
아주 신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몇몇 분은 걸음을 되돌려 오셔서 전단을 가져 가시기도 했습니다.
또 몇몇 분들은 피켓을 보시더니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고 나니 전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왠지 뭔가를 한듯한 느낌 ^^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그리고 제가 느낀 거는
앞으로 틈틈히 전단도 만들도 뺏지나 옷도 들고 나가서
계속 알리는 일을 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금요일, 토요일에 있을 평화운동단체나 활동가들 모임에도 리플렛과 전단을 들고 가서 나눠드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어디 모임에 가시거나 하시면
리플렛을 가지고 가셔서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단은 제가 가지고 있고 광화문에 있는 저의 사무실에 둘 예정입니다
전단을 들고 거리로 나가시든지 아니면 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거나 광화문으로 오시면 됩니다.
리플렛은 안국동 사무실에 있습니다.
아참, 전단의 명의는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되어 있습니다.
함께 토론할 시간이 없었고
두어명이서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없는지를 몰라
그냥 그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지나가던 어떤 분은
왜 홈페이지 주소를 넣지 않았느냐고도 하셨습니다.
비용은 모두 32,000원이 들었습니다
피켓에 2,000원
전단이 A4반만한 크기로 해서 2000장에 3만원 들었습니다.
급하게 제안되어 돈을 쓴 경우에
모임의 돈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몰라
일단은 제가 인쇄소로 입금하겠습니다.
물론 함께 보태실 분은 말리지 않겠습니다 ^^
국민은행 107-21-0793-221 안영민
아무튼 이런 경우는
어떤 과정을 거쳐 '팔레스타인평화연대'의 일이 되는지에 대한 의논이 있었으면 합니다.
전단 돌리기를 마치고 같이 쌍둥이네 김밥 집에 가서 밥을 먹고
저는 고양동으로 갔습니다.
이번에 리플렛 만들어 주신 분에게 인쇄된 것을 가져다 드리고
고맙다는 인사드리려구요
인사드리러 가기에 10시는 좀 늦었지요? ^^
오늘 함께 하셨던 분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거리에서 만나용 ^^
7 댓글
▩이재환
2004-03-24 23:52:24
유마힐
2004-03-25 00:08:18
앙
2004-03-25 00:10:12
(__) 절대 안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ㅕ㉢ㅣ
2004-03-25 00:54:42
거의 두시간동안 한 20명한테 줬나?? 나 너무 대단하지...^^:;
거의 절반이상이...자기들이왔서..리플렛달라고한거야...^^;;
리플렛 달라고 한분들 정말 고마우신분들이지..
아아.. 어떤 아저씨가 날찍었어...
근데 뒤에 숙자 아저씨가 있었던거야...
후레쉬가 터지구 1초지나서 그 아저씨사 사진찍은 아저씨한테 달려가서
싸움이났었지...
주위사람들이 말려서 조용해졌어...
사진찍은 아쩌씨가 손가락으로 나찍은 거라고...할떄 정말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민망했어,....^^;;
다들 수고수고~햇어요~
앙
2004-03-25 02:09:10
charco
2004-03-25 03:00:17
모두 수고 많이 했어요. 아이 우리 미니 예뻐라!
못가서 미안하고
야신님 암살에 관해서 저도 글을 쓰던지
일인시위를 하던지 뭐든 해야겠네요.
여러분이 없었다면! 얼마나 외로웠을까.
점령 중단 화이팅!!
미니
2004-03-25 10:40:50
그리고 날 잡에서 거리에서 퍼포먼스 어때요?
옷과 뺏지도 팔고 전단도 나눠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