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권여행학교라는 게 있는데
주로 초, 중, 고 학생들이 9박 10일 동안 전태일 기념사업회, 평택 미군기지, 성매매 지역, 이슬람 성원, 새만금 등지를 다니면서 인권과 사회에 대해서 경험하고 생각해 보는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 가운데 하나가 ‘팔레스타인’에 관한 거였고, ‘아나의 아이들’을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월 24일 월요일 미니가 부안으로 갔습니다. 인권여행학교 아이들을 만나러요.
학생들에게 팔레스타인의 현실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영화를 보면서 중간 중간 설명도 하고 그랬답니다.
앞으로 ‘팔레스타인평화연대’가 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좀 더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만드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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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강똥
2005-02-01 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