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서안지구 등에 정착촌 1400채의 건설을 승인했다고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최근 서안지구 마알 아두밈에 정착촌 560채 건설을 승인했다.
이와 관련 서안지구 마알 아두밈시 관계자는 통신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국방장관이 동예루살렘 정착촌 건설 계획 결정에 따라 마알 아두밈시 시장이 정착촌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간 보복 공격이 되풀이 되는 상황에서 정착촌 추가 건설은 팔레스타인측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우려된다
이 외에도 네타냐후 총리는 동예루살렘에 240채 규모의 정착촌과 팔레스타인인이 거주하고 있는 베이트 사파파 지역에도 600채 규모의 정착촌을 건설을 승인했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당국은 동예루살렘과 서안지구 마알 아두밈의 정착촌 건설 승인 보도를 부인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설명했다
산들개
이스라엘이 드디어 미친짓을 하고 있구뇨
또 정착촌 건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