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이미지와 현실 1장: 시오니즘 운동의 방향 설정

※ 노먼 핀켈슈타인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이미지와 현실>은 아쉽게도 현재 절판됐지만 도서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매장 요약이 담긴 세미나 발제문을 공유합니다. 저자는 본 장에서 요세프 고르니의 『시오니즘과 아랍인』을 인용하면서, 시오니즘 운동이 이른바 이스라엘 건국까지 어떠한 이데올로기를 형성했는지 설명한다. 당시 시오니즘 운동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지만, 팔레스타인과의 협상(혹은 타협) 가능성은 전면 배제했다. 시오니즘 사업의 규정 시오니즘 […]

홀로코스트, 반유대주의, 이스라엘

※ 2018년 8월 워커스에 기고한 글 이스라엘 건국사에서 홀로코스트는 유대 민족만의 국가 설립을 정당화하는 가장 강력한 서사를 구성한다. 실제로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해 이스라엘 건국의 초석을 다지는 데에 함께 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팔레스타인에 자발적으로 건너온 건 아니다. 오히려 생존자 일부는 시온주의자에 강제 징집당해 팔레스타인에 군인으로 차출되었다. 시온주의, 유대 국가 건국 운동 19세기 말 이스라엘 […]

기독교는 시온주의에 어떻게 기여했을까

2013년 한국을 방문해 테오드르 헤르츨의 <유대국가>에 대해 세미나를 가지기도 했던 야코브 랍킨(Yakov M. Rabkin)교수님 글입니다.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강의하고 계시며 저서로는 내부로부터 위협: 시온주의에 대한 유대인의 반대 한 세기 그리고 이스라엘 국가의 실체는 무엇인가(A Century of Jewish Opposition to Zionism and What is the State of Israel?) 가 있습니다 by 야코브 랍킨 시온주의자들의 이데올로기는 명백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