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와 팔레스타인

“나는 이스라엘 키부츠에서 몇 달 지낸 적이 있다. 나는 단순히 이스라엘이 존재할 권리만이 아니라, 평화와 안보 속에 존재할 권리를 전면적으로 지지한다.” 미국의 진보적 정치인 버니 샌더스가 한 말인데요. 내년에 미국 대선이 있을 예정이죠.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5명이 10월 28일에 미국의 주요 유대 로비 단체 ‘J Street’의 연례 총회에 참석했는데, 거기서 한 발언입니다. 미국은 로비 […]

게토화, 가옥 파괴 – 인종청소의 다른 이름

※ 2017년 여름, 이스라엘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마을 ‘깔란사와’와 ‘움 알 히란’ 방문 후  2018년 1월 일본 ‘팔레스타인을 생각하는 모임’의 회지 『미단』에 기고한 글입니다. 번역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지라 영어 단어가 많습니다;; 현대중공업(현중)의 굴삭기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집을 불법적으로 부수는 데에 사용된다는 걸 처음 알게 된 것은 한국에서 BDS 운동(이스라엘을 보이콧Boycott, 투자 철수Divestment, 경제 제재Sanctions하여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

디아스포라영화제, 이스라엘의 ‘핑크워싱’ 영화 보이콧

지난 5월 말 난민을 주제로 한 디아스포라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2015년 제3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영화 <오마르>를 상영하며 관객과의 대화와 플리마켓 부스로 초대받았던 인연으로 디아스포라영화제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상영작으로 선정된 이스라엘 영화 <나의 다음 사랑은?>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되는 지점이 있어, 서울인권영화제와 함께 디아스포라 영화제에 몇가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스라엘의 군사점령 이미지를 세탁하는 핑크워싱 […]

이스라엘 무기 박람회 셰도우 컨퍼런스 참가

2년 반만에 팔레스타인 현장 활동하러 왔습니다. 한국일보 게재 원고에서 다룬 바 있듯 이스라엘의 BDS 활동가 추방 정책이 법제화되며 점령의 민낯을 드러낸 채 마구잡이로 행해지고 있어서 상당히 긴장하고 들어왔지만, 다행히 무사히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보안 문제로 언제나 팔레스타인에 온 뒤, 급작스레 활동 소식을 알리게 되네요. 현지 활동을 기획하며 이스라엘의 무기 수출 및 군사화된 사회에 반대하는 활동을 […]

이스라엘 무기 박람회 셰도우 컨퍼런스 참가

2년 반만에 팔레스타인 현장 활동하러 왔습니다. 한국일보 게재 원고에서 다룬 바 있듯 이스라엘의 BDS 활동가 추방 정책이 법제화되며 점령의 민낯을 드러낸 채 마구잡이로 행해지고 있어서 상당히 긴장하고 들어왔지만, 다행히 무사히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보안 문제로 언제나 팔레스타인에 온 뒤, 급작스레 활동 소식을 알리게 되네요. 현지 활동을 기획하며 이스라엘의 무기 수출 및 군사화된 사회에 반대하는 활동을 […]

‘골리앗’ 이스라엘을 막아라, BDS운동

  12일(현지시간) 영국인 휴 래닝(64)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돌연 ‘입국 거부’를 당했다. 최근 수년간 십여차례 아무런 문제 없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그로서는 황당무계한 일. 이후 구금돼 연이어 이민당국의 심문을 당한 래닝은 다음날인 13일 영국으로 강제 송환됐다. 주영 이스라엘 대사관은 이민부 장관의 결정에 따른 조치라며 “(래닝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지도부와 연관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