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반유대주의, 이스라엘

※ 2018년 8월 워커스에 기고한 글 이스라엘 건국사에서 홀로코스트는 유대 민족만의 국가 설립을 정당화하는 가장 강력한 서사를 구성한다. 실제로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해 이스라엘 건국의 초석을 다지는 데에 함께 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팔레스타인에 자발적으로 건너온 건 아니다. 오히려 생존자 일부는 시온주의자에 강제 징집당해 팔레스타인에 군인으로 차출되었다. 시온주의, 유대 국가 건국 운동 19세기 말 이스라엘 […]

당신이 알아야 하는 동시대 팔레스타인 작가 5인

타렉 알-구세인 Tarek Al-Ghoussein 사진 작가이자 사진 저널리스트인 타렉 알-구세인 Tarek Al-Ghoussein은 1962년 쿠웨이트에서 태어났다. 현재 아랍 에미레이트에 거주중이다. 그의 작업은 팔레스타인들이 직면하는, 서양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오는, 편견들과 한계들에 영감을 받았다. 예를 들어 <자화상 Self-Portrait>(2002-) 연작에는 비행기나 선박 앞에 케피예를 두르고 홀로 서 있는 남성이 등장한다. 사진을 보는 순간, 관람자들은 폭력적인 상황을 의심할 수 […]

48년 팔레스타인 여성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는 이스라엘

* 2017년 9월 28일, 팔레스타인 정책 싱크탱크 ‘알샤바카’ 웹사이트에 실린 수헤이르 다우드 교수의 Keeping Palestinian Women in Israel on the Economic Margins을 발췌 번역하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들어선 나크바(아랍어로 대재앙) 이후 70년이 지났다.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서안지구·가자지구 군사점령은 51년이 되었다. 국제사회는 이 군사점령 당한 땅만을 ‘팔레스타인’이라고 인정하지만, 팔레스타인 민중은 이스라엘을 ‘48년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