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직전, 팔레스타인 땅에 가장 마지막으로 남았던 한국인 중 3명이었을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들의 현지 활동 3부작 중 두번째 시간.
지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동예루살렘 가옥 파괴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서안지구 내 활동기가 이어집니다.

다음 질문 중 아무것도 자신있게 답할 수 없다면, 이번 에피소드를 들으시면 됩니다.
혹시 여러분도 베들레헴에 가서 성지순례 성당만 찍고, 그래피티 장벽 사진만 찍고 오셨나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지역을 일컫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왜? (48년 팔레스타인이라고 아시나요?)
예루살렘 주변에서 다소 생뚱맞은 생태 공원을 보셨다고요? (팔레스타인 마을이 있던 곳이랍니다)

In this Episode
②편 : 예루살렘(와디 알 홈무스), 하이파, 베들레헴, 바티르, 나블루스, 바르달라 등지에서의 활동과 생각들

Coming up next
③편 : 코로나로 흉흉해지기 시작한 2월 10일 경 현지 상황부터 코로나 검진기, 반강제 출국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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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편에서 언급된 각종 참고용 링크와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철거 명령 떨어진 동예루살렘 팔레스타인 마을 ‘와디 알 홈무스’
http://m.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4210&page=1&category1=3

뱅크시가 베들레헴에 지은, 장벽으로 온통 둘러싸인 ‘Walled-off’ 호텔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