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코로나 직전의 팔레스타인에 머물다 한국행 전세기에 몸을 싣고 예정보다 일주일 일찍 한국으로 돌아온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장장 5시간의 녹음 끝에, 1편이 아니라 총 3편으로 3주에 나누어 전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In this Episode

①편 : 활동 총평 & 한국->폴란드->예루살렘으로 도착한 덩야핑과 자인, 그리고 당시 거주 중이던 브리스톨->예루살렘으로 날아온 수인이 만나기까지의 이야기

– 팔레스타인 땅 도달 전 뎡야핑과 자인이 아우슈비츠에 가서 대노한 이유는?
– 자인이 이번 활동 이후 ‘미니멀리스트’적 삶에 매료된 이유는?
–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브리스톨로 돌아가 그곳의 팔레스타인 활동가들에게 수인이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 10년 전 처음 팔레스타인에 간 후, 5번째 방문이었던 뎡야핑이 금요시위집회에서 완전 충격먹은 이유는?

What’s next

②편 : 예루살렘, 하이파, 골란고원, 베들레헴, 바티르, 나블루스, 바르달라 등지에서의 활동과 생각들
③편 : 코로나로 흉흉해지기 시작한 2월 10일 경 현지 상황부터 코로나 검진기, 반강제 출국 과정


①편에서 언급된 각종 참고용 링크와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 이스라엘에서 독일로 돌아간 아우슈비츠 생존자 에스더 베야라노
https://www.youtube.com/watch?v=8EWJ6pE1Vqw

– 팔레스타인 응원 메모 남기고 온, 폴란드 크라코우의 JMT 브런치 카페 : Handelek (handelek.com)

– 브리스톨 팔레스타인 박물관 Palestine Museum & Cultural Centre (www.palmuseumbristol.org)

– 미드 <메시아Messiah> (feat.넷플릭스)

– 영드 <Years and Years>(feat.왓챠)

– Intro/Outro music
<Gamar> by 47Soul
from the album “Balfron Promise”
(47soul.lnk.to/BalPro)